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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파우더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을 가지고 지낸 몇주동안 원파우더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의 파우더로 표현가능한게 사실일까..?
어떤원리일까 생각해보니 반투명인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바디와 에나멜을 1:1로 섞어 실험해 보았습니다..
에나멜쪽은 좀 괜찮았지만 치경부의 반투명때문에 오펙이 약간 비치는 느낌이...
그래서 치경부 파우더는 따로 쓰고 나머지는 에나멜과 바디를 1:1섞어 나름의 원파우더를 만들어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물입니다..






원파우더의 장점은 파우더를 적게 구입해도 되는것이지만 단점은 채도가 있는 치아표현은
스테인을 많이 먹여야 하기때문에 그것이 하나의 기술이되어 적응해야하는 단점이 있어보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사용하는 파우더는 바디색이 좀 더 많아 선택의 폭이 넓을수 있죠..
컷백을 하지않고 그냥 사용하니 원파우더와 비슷한효과를 낼수있고요...






이케이스는 치경부와 교합면 중앙에A3OD+T-amber(1:1)를 깔고
나머지는 VDA3+opalE2(1:1)만 사용하여 완성했습니다..





원파우더의 장점이 섞여도 상관없으니 컨덴싱을 많이 할수 있었고 그래서 1회소성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원파우더 세미나에서 메탈디자인의 중요성을 들었는데 파우더가 두껍고 얇고에따라 색상이 좀 달라보일수 있기때문이랍니다.
그래서 폰틱 메탈베이스가 짧으면 그부분이 그래이해진다고..





글레이징액과 스테인액만 바르고 찍은 사진들 입니다..



전 원파우더를 써보지는 못했지만 세미나를 통해서도 약간 채도가 짙은치아를 표현하는게
어려울거 같아 구매가 망설여 지더라구요..
치경부와 교합면 중앙에 채도를 높일수 있도록 섞어쓸수있는 세이드별 채도증가 파우더를
만들어 주면 A3.5나A4같이 진한채도를 만들기위해 스테인을 여러번 해야하는 (스테인 노하우를 갖도록 시행착오하는)_
번거러움을 줄일수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원파우더가격의 압박으로 고민하시는분들 한번실험적으로 해보시고 좋으면
검증된 원파우더로 사용해보시라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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