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8 03:58

어머니.

조회 수 1176 추천 수 0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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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집에 내려갔는데..어머니께서..아구찜 먹다가 보철이 흔들린다고 하셨다..
어머니께서 20대초반부터 30년 가까이 쓰신 보철물.






집은 부산이시지만..서울에 있는 저희 치과에 오시라고 했다..반값에 해드린다고.^^






2년차때 기공실와서 1년 조금더 어설프게 포셀린을 만지고 있지만..실력과연차가 한참 부족해서..전치부는 못하고 있지만..어머니는 제 손으로 해드리고 싶어서..용기내어 해보았다..





어머니는 아들 기살려줄려고 그러신지...무척 맘에 드신다며 맛있는거 사주시고 가셨다..
너무 많이 부족하고 맘에 안들었지만..환자분이 만족하니 세팅했다...11번 잇몸 조금더 add로 눌렀습니다.





어머니 보철후 너무 부족한걸 느끼고..연습한 작품(?)중에..찍은것...지금 해드리면 조금더 잘해드렸을텐데..



파우더는 야마모또 입니다..
pfg로 해드릴걸 두고두고 후회되네요..^^

귀엽게 봐주시고..
기공사분등 모두 서로를 이해하며 희망을 가지고 즐겁게 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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