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년동안 사용해 온 브러쉬를 소개합니다.
4개가 한세트입니다.
뚜껑에 보시면 10,000 RPM 이상 사용지 말라고 주위점이 나와있습니다.
10,000 RPM 이상으로 사용시 브러쉬가 다 날라가고 없어 집니다.
연두색 이 브러쉬를 제일 먼저 사용합니다. 가장 거칠고 딱딱합니다.
파란색 두번째 사용하는 브러쉬구요.
빨간색 세번째 브러쉬입니다.
루즈로 광내고자 하시는 분은 빨간색 브러쉬 사용후에 바로 광내셔두 좋습니다.
노란색 네번째 브러쉬....거의 광 비슷하게 납니다.
케스팅 된 주조체입니다.
접합은 강좌란에 모리슨님께서 아주 자세히 올려 놓은 관계상 넘어 갔습니다.
구루부까지 그었습니다.
첫번째 브러쉬로 문지릅니다.
작은 그린 스톤 포인트를 아주 저속으로 밀은 그런 느낌입니다.
두번째 파란색 브러쉬 부담없이 막 문지릅니다.
문지르고 나면 러버 휠 작업이 끝난 느낌의 면이 됩니다.
세번째 빨간색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반짝반짝 광을 원해서 루즈로 광내시는 분은 이 브러쉬 사용후 광내시면 됩니다.
러버 포인트 작업이 끝난 느낌의 면을 볼수있습니다.
네번째 노란색 브러쉬로 마지막으로 문질러줍니다.
실리콘으로 문지른 느낌입니다.
전 따로 광을 내지 않습니다. 이브러쉬 사용후에 그냥 씻어서 나갑니다.
밴드 부위는 일반 파라싱하듯이 러버휘,포인트로 파라싱 합니다.
브러쉬로도 됩니다만 작업시간당 효율을 따지면 그냥 러버로 하는게 빠르더군요.
작업이 다 끝났습니다.
교합면에 광 내지 않아도 그렇게 차이나 보이지 않습니다.
이쁘지요???ㅎㅎㅎㅎㅎ
이 브러쉬를 사용하면서 파라싱하는게 참 쉬워졌습니다.
다들 사용하신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 모르시는 분도 많으시더군요. 심지어 사 두고 제대로 사용할줄 몰라 구석에 그냥 두시는분도 봤습니다.
별 내용 아닌것 같아 많이 망설였습니다. 이렇게 올리는것도 처음이고 부끄럽기도 하고...^^;;;...
이쁘게 봐주십시요.설마 별거 아니라고 짜르진 않겠지요?? ㅋㅋㅋ
끝가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옵티베이스
*신 포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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