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은 포기의 또 다른 이름 |
평균은 안전하게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전혀 안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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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좋은 글귀들을 귀에 담으려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는데
모든 글귀가 저 자신을 보고 하는 말들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만큼 안일하게 살고 있고 세상을 보는 시각이 좁아져 있음을 느낍니다.
스스로에게 조금은 부끄러운 일을 할 때 "남들도 이렇게 하겠지"라는 생각이
언제부터인진 몰라도 "남들도 다 나처럼 한다"라고 단정짔고 있네요.
기공계의 평균이 뭔진 몰라도 나 때문에 평균이 내려 가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아직 술이 덜 깼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