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간대에도 일하시는 많은 기공사분들도 계시겠네요..
저는 2804에 자주오지만 거의 눈팅만 하는 기사인데요...
요즘 시위에 가야겠다는 맘이 너무 간절하게 듭니다.
마음먹으면 실천,행동에 옴겨야하지만 그것또 바로 안되는게 제자신이 비겁해지네요..
그래서 이번주부터 아주 작은것 하나부터 실천하고있습니다.
졸업생들에게 2804 사이트를 널리 홍보하고있고
지인들,기공사친구들한테 요즘 시위 돌아가는것도 알리고있고.
많이 홍보하고있습니다.
긍정적인 반응보다
..
'바빠서 못가'
'그시간에 일 빨리 끝내고 쉬는게 낫지'
이런반응이 더많지만
2804를 알리고 현재 대한민국 기공 실정을 조금이라도 알리는거에 큰 사명감을 갖고 홍보 하고있습니다.
저처럼 눈팅족 여러분들~~~~제일 좋은것은 다함께 현장 시위를 참여하는것이지만
이게 안된다면
혼자 눈팅만 하지말구
자기맘에 있는 글 하나라도 게시판에 올리고
주위 기공사 지인들에게 실정을 알리는것도
현장시위 못지않게 기공사들을 단합할수있게 만드는 첫 걸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다들 단합합시다!!!!!!!!!!!
갑자기 ..영화 '댄싱퀸'에서 황정민이 했던 대사가 떠오르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