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느껴보기도 전에 여름인가 싶을 만큼 햇살이 따갑네요.
이번주 토요일 6시부터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모루 기공소에서 맨 정신으로 간단한 인사와
기공 현안에 대한 토의를 해 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입니다.
8시 부터 술과 마구 씹을 안주를 곁들여 허심 탄회하게 얘기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보려 합니다.
접수는 목요일 저녁까지 쪽지로 받겠습니다.
가만이 앉아서 한탄만 하지 말고 우리에게 닥친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 나가기위한 자리라 생각하셨음 합니다.
단순히 술 마시자는 싫습니다.
우리 친구, 후배, 선배를 위해 봉사해 주실 분들 많이 나와 주셨으면 합니다.
100여분 정도 쪽지를 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진 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우리만이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