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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학술대회 보이콧하자, 연자부터 보이콧 해달라는 글을 보고


이번 학술대회 연자를 맡은 입장에서 한동안 혼란스러웠습니다


안그래도 현재상황에서 학술대회를 치르는게 맞는지, 저도 등록 거부를 고려하고있던참에


여러 의견들을 보고나서 스스로도 며칠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근원을 찾다보니 뭐가 잘못됐는지 나름대로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점에 학술대회??? 역시 말이 안됩니다


그럼 학술대회 보이콧을 누가 해야하는가 문제인데


이는 회원도 연자도 아닌 협회가 주도해야합니다


협회는 복건복지부에 전쟁을 선포한다고 공언을 하였고


파업과 면허증 반납도 불사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쪽으론 보건복지부에 정면승부를 거는것처럼 하면서


반대쪽에선 보건복지부로부터 위임받은 보수교육을 실시한다는게 납득이 안됩니다


면허증까지 반납하는 마당에 보수교육 4평점이 뭐가 대수입니까??


오히려 보수교육보터 거부하고 집회를 더 한다던지 해야 압력을 행사할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게다가 이번엔 등록비 6만원에 틀니기금 1만원을 추가로 받는답니다


1만원 기금을 내지 않으면 학술대회 등록을 안받아준다고 하는데 이건 있을수 없는일입니다


자발적 모금도 아니고 학술대회를 볼모로 강제징수라니요


더구나 학술대회 미이수자에겐 보충보수교육비를 25만원으로 책정했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니까??



얼마전에는 임플란트 업체에서 커스텀 어뷰트먼트 제작한다고 협회에서 고발했다고 공지했는데


과연 이번 학술대회에 그 업체들이 전시부스를 차려놓고 장사를 할지 두고볼 일입니다


협회가 고발한 업체에게 부스를 판매해서 돈벌이를 한다면 가만히 두고볼수는 없는일입니다



그리고 현재 파업을 하겠다고 하고선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설문조사를 하고있습니다


설문 문항부터 시스템의 공정성 또한 심히 훼손된채로 설문 결과도 제대로 확인되지 않고있습니다


지금이 설문조사를 할떄입니까??  그 결과에 따라서 행동을 할지 말지도 답이 없습니다


정당하게 일을 추진하고자 한다면


지금 순서는 파업 찬반 투표를 해야하고 그에따라 의사결정을 해야맞는겁니다



그놈의 복지부앞 1인 시위는 매일같이 문자로 고마움 표현해달라고하는데


어찌그리 생색내기는 좋아하는지 문자비가 아깝다는 생각만 듭니다



이렇게 하나부터 끝까지 회원을 위한 운영이 아닌


생색내게로 일관하고 돈벌이만을 위한 학술대회를 치르는 협회입니다



회원들은 이상황을 그냥 두고봐서는 안됩니다


얼마나 회원들 알기를 우습게 알면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우리모두 알아야합니다


많은 회원이 협회 게시판에 도배를 하고있지만 협회에선 눈깜짝도 안합니다


우리의 무관심또한 이 사태에 책임이 크다고 할수있겠습니다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학술대회를 치루면 많은회원이 모이는 자리가 됩니다 


두번의 집회에 1000명 1500명 모였는데 이보다 더 많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보건복지부나 치협보다 우리 협회 내부의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이번만큼은 협회의 비 도덕적인 행위를 그냥 놔두지말고 


다같이 달려들어서 회원의 이름으로 응징했으면 합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직접 나서 주셔야만 합니다


학술대회 당일 계란과 타조알을 판매하겠다는 글도 보았습니다


이런 그지같은 집행부 구성을 하게놔둔 대의원선거는 더이상 필요없습니다


우리손으로 협회장을 직접 뽑도록 직선제도 만들수있도록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글이 길어서 패스하신분을 위해 요약합니다



1. 학술대회 보이콧은 협회가 주도해야한다


2. 틀니기금 1만원 강제징수와 보충보수교육비 25만원은 심히 부당하다


3. 전시장에 고발한 임플란트 업체에 전시부스를 내줘선 안될것이다


4. 생색내기식의 1인시위와 설문조사는 그만둬라 


5. 학술대회 참여해서 회원의 이름으로 응징해 협회장 직접선거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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