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실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일하고있는 치과가 거래하는 기공소 수가를 우연히 보게됐는데요...
한숨나오네요....포세린 3만5천원....거기서 기공료 10%정도 할인되는듯하고...
그러면 3만원 조금 넘겠네요...허....이게 말이나 되는건가요??
윗지방에서 말만하면 누구나 아는 그런 큰 기공소에서...수가로 치고 들어오니...
이러니...작은 기공소 소장님들은 죽어나는.....
그냥 제 미래가 걱정되서 주저리주저리...이건 아닌데....
보니까 보철물을 잘만들지도 못하던데....그래서 가격 싸게 놓았는지...
이러다가는 포세린 2만원시대도 오겠네요 뭐 ....
그냥 기공실에서 죽은듯이 월급쟁이로 살아야하나...생각도 드네요...가족들 먹여살려야하는데...
그냥 공장이라도 들어갈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