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A1 A3 B1 B2
보시는것 처럼 쉐이드는 A1과 A2정도의 쉐이드를 가지며, 인상적인 부분은 외상에의해 절단쪽에 크랙이 있는 치아인데... 크랙부분 표현이 무척이나 고민되었던 케이스입니다.
보시는것 처럼 공간적 여유가 많이 없습니다.
풀컨투어 왁스업을 시행하였고, 대합치와 지대치의 여건을 고려하여 약간 돌출되는 것을 감안하고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재료는 지르코니아로 라비얼 페이싱을 시행하기위해 컷백이 되어진 상태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지르코니아 코어는 천안 자연치과 기공소에서 제작해 주셨습니다.)
컷백량입니다. 여기에서 추가적으로 두께 수정을 하고 진행을 하였습니다.
서비컬에 A2 그외 나머지 부분에는 A1을 기반으로 빌드업을 하였고, 절단부에 인터널 스테인을 통하여 케릭터를 표현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재료는 이맥스 세람을 사용하였습니다.
구강내 시적 사진입니다. 
정면에서 보이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전후좌우로 보여지는 모습도 중요합니다.
구강내에서 보았을때는 괜찮아 보였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한발짝 뒷걸음질을 하게되네요...ㅜㅜ
이번 케이스를 진행하면서 자연치의 다이나믹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아직 많이 미흡하지만 언젠가는 자연치 같은 보철을 만들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