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일 하면서 저도 저만의 징크스가 있는가 봅니다,,
일명 8282=4949 (빨리빨리는 사고사고)
군대간다..
외국간다면서....
빨리빨리를 재촉하면 꼭 사고가 한껀식 터집니다..
지난주 금요일 상,하로 포세린 6개에 크라운 두개하고 pd 프레임해서 덴췌완성해서
오늘까지(딱 일주일) 끝내 달라고 하더군요.
막막하지만 일단 시작해서 순조롭게 진행도중..........
아무런 사고도 일어나지 않앗씁니다....
기실 무사고가 더 신경쓰이더라구요..
(82해달라는 경우 징크스땜시 중간에 안 맞아서 자르고 솔더하고 생 난리를 칠줄 알앗는데.....)
그런데 기여코 막판에 한건 터지고 말앗씁니다..........
배열도중 레진치를 잃어버리고 말앗씁니다...
전화받고 딴짓 잠시하고 와서 보니 레진치 한개가 어디로 도망가고..........
한두시간 찾다가 포기하고...........귀신이 곡할 노릇...(싸이즈가 큰거라 특별히 주문한거라서 여분도 없는데.....)
어찌저찌 해결하고...
큐링하고 덴췌를 석고메몰제에서 분리하니
이건 또 무신 변고인가....
레진치 하나가 똑......부러지고.......%*^(^%&^$%#$@$%
내둥 이런일이 없어는데......내참...
암튼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리페어하고 힘들게 완성해씁니다..
여러분은 어떤징크스가 있나요...?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1-0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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