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물가대비 기공료 인상이 쉽지 않은이유.

학교	학과명	지역
경동대학교	치기공학과	강원
김천대학교	치기공학과	경북
부산카톨릭대학교	치기공학과	부산
신한대학교	치기공학과	경기
광양보건대학교	치기공과	전남
대구보건대학교	치기공과(야)	대구
대구보건대학교	치기공과	대구
대전보건대학교	치기공과	대전
동남보건대학교	치기공과	경기
동아보건대학교	치기공과	전남
마산대학교	치기공과	경남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치기공과	부산
부천대학교	치기공과	경기
수성대학교	치기공과	대구
신구대학교	치기공과	경기
원광보건대학교	치기공과	전북
제주관광대학교	치기공과	제주
진주보건대학교	치기공과	경남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치기공과	충북
혜전대학교	치기공과	충남
광주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	광주

현재 치기공과 개설 대학입니다. 

제가 입학했던 (2004년)이래로 많은 대학들이 신규 개설되었네요 

예전에는 충청권에는 대전보건대밖에 없었고, 

부천대학교 치기공과도 없었습니다 

제주도에도 치기공과도 없었고 

부산에서도 부산카톨릭밖에 없었는데 

정말 협회는 기공료 현실화 얘기 맨날하면서 개설대학 막아야된다는 걸 인식을 안할걸까요, 못할걸까요 

가격은 수요와 공급으로 인해 시장에서 형성되는겁니다. 

20대초 중반 청춘을 바친 이들이 쉽게 기공사 시작 안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만두더라도 몇년은 해보고 그만둘껍니다 

앞으로 치기공과도 지방은 폐과가 많을껍니다. 이유는 출산률이 저하되서 대학교 통폐합이 수순이라서요 

이때 처신 잘못하면 현재 기공사들 힘든거 후배들한테 또 물려줄수도 있습니다 

향후 미래는 인플레 시대입니다. 2000년대 이후로 중국이 저렴한 인건비로 디플레를 전세계에 수출했는데 

지금은 중국 대체할 국가가 안보입니다 

또한 저출산 시대라서 수요는 늘어나는데 일하는 인구보다 일 안하는 인구가 늘어남 ( 노령화 ) 

공급은 저출산으로 인해 많이 줄어들어서 

각업계가 아마 엄청난 인건비 부담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치과기공계는 이전 선배들이 ( 저포함 ) 개설대학 막는것을 못해서 인력은 많은 편입니다 

또한 자동화도 꽤많이 진척되고 있기때문에 가격상승은 쉽지 않을수 있습니다. 

현실이 이런데 감추는것은 아둔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일하고 있는업종이 타업종대비 물가가 안오른다면 현실상 뒤로 많이 뒤쳐집니다. 

앞으로 가격은 밑에서 (재료비,인건비)에서 오릅니다. 

중간에 소장님 위로는 의사선생님들의 점점 파이가 줄어드는 세상입니다. 

현실자각겸 글한번 올렸습니다.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