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있슴다^^

요즘 2804싸이트에 기공 현실들을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앞만 보고 살아왔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누구에게 뒤쳐질가 봐서요.
처음 아무 연고지가 없는 부산으로 내려가서 일만 가르쳐 달라고 소장님께 부탁하고 기공소 쪽 방에서
먹고 자며 일 했습니다. 그런데도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들이 다 퇴근해야 저도 쉬곤 했지요. 새벽에 나오시는 기사분이 계시면 전 일을 새벽부터 해야 했구요.. 그래도 좋더라구요.
그땐 부산에도 자격증을 갖고 계시던분이 기공소에 30~40%정도 밖에 되지 않았을 땝니다.
기존의 무자격자 분들은 학교출신인 저를 무쳑 경계를 했습니다. 그래도전 예쁘게보일려고 노력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주절 주절~~~

요지는 예전의 무자격자들을 기공소에서 몰아 내자고 했을때 않되는 일일꺼다 모든 소장님들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됬습니까!! 현실은 바뀌지 않았나요???
지금은 무자격자가 많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소장님들은 자격증에 실력있는 사람들을 원하니까요.

자꾸 주40시간이 않될꺼다!!! 이러면 기공소 문닫는다!!!
한번 해봅시다 그리고 않되면 다른 방법을 찾고요.
저도 기공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저가 기공료와 치솟는 재료대 무시 못합니다..
그러나
기사분들도 노력하고 소장님들도 노력한다면 기공현실도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안좋게 생각하는것보단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저희 기사분들은 넘 좋습니다^^
모든 기사분들이 넘 좋습니다^^
모든 소장님들이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흰 회식하러 갑니다==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