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study cast 상태입니다. 연세가 있는 환자이신데 교정까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Upper jaw를 full reconstruction 예정이랍니다. 결손부위는 partial을 예정하구요
Diagnostic wax up을 시행했습니다. Lower의 6전치도 Cr.을 할 계획이구요.
Master cast를 mount한 상태입니다. 역시 Temporary cast를 이용한 cross mount한 상태입니다.
PFG로 완성했구요, 상하악 6전치는 collarless입니다.
완성된 하악입니다.
상악도 완성된 상태입니다. 23번(맞나요? 벌써 잊어가네요…ㅡ.ㅜ) 미국식으로는 11번은 attachment가 design 되어 있습니다.
항상 하는 “입술 Test” ^^;
다시 거꾸로 거슬러 가서 23번(or 11번)의 attachment를 위한 wax milling입니다.
27번(or 15번)은 나중에 발치를 염두에 두어서 Full telescopic crown으로 milling하는 과정입니다.
Milling이 끝난 23번(or 11)의 모습입니다. Road attachment를 Hand made로 제작하여 spark Erosion으로 Riegel attachment(Swivel latch attachment)를 형성할 예정입니다.
0 degree로 milling이 끝난 27번(15번) 입니다
17번과 16번(2번, 3번)은 원래 Dr.이 Embrasure clasp를 걸어달라고 했는데 제가 design을 바꾸자고 했습니다. Clasp 보이는 것도 싫고 Rigid type attachment와 Full telescope를 쓰는데 clasp는 맞지 않는 것 같아서요. 맞나요? 무암님? ^^;
그래서 완성된 wax milling 상태입니다. 사실은 이 사진부터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
Build up 다 끝난 것을 구강 내에서 partial을 위한 pick up impression을 채득하고 그것을 다시 milling table로 옮겨서 milling하는 중입니다. 23번(11번)입니다.
27번(15번)의 milling을 하구 있습니다. Parallel milling이구요
17,16(2,3)번의 milling입니다. 여전히 U.F.O milling입니다. ^^
Milling이 끝난 상태입니다.
이쪽도 그렇구요..
사진을 너무 크게 찍었나 봅니다. Milling 공부 좀 더 해야겠습니다 ㅡ.ㅜ
복제 직전에 보는 전치부 effect와 모양입니다
이짜로~
저짜로~ 참! 뉴트리죤님은 독일에서 슈납스하고 맥주, 와인에 잔뜩 취해 계시겠네요 ^^. 아~ 가고잪다 독일…ㅜ.ㅡ
벌써 7~8개월 전 case라서 Ceramic이 지금과 색감에서 차이가 많이 나네요. 발전했다는 증거겠죠 ^^. 그래서 사진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김범석님처럼 사진으로 작품을 분석하고 공부하는 자세. 꼭 배워야 하는 자세라고 생각됩니다. ^^
Partial을 위한 duplication과 매몰재 모형입니다. Bego사의 매몰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역시 저는 전생에 매몰기사가 확실합니다. 하하하 ^____^
그렇죠? 중요한 부분에 기포하나 없이…. 흐믓합니다. ^^;
전체적으로 잘~나왔습니다. 정밀한 partial을 위해서는 정확한 dup.과 모형의 제작이 제일 중요한 과정인 것 같습니다. 맞죠? 무암님? ^^;
wax up을 위해 margin을 그리구요… crown margin 맞추는 기분으로 partial margin을 상대하면 결과가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Riegel attach( Swivel latch attach)의 male part가 들어갈 자리에 plastic dummy를 붙여줍니다. 나중에 Female이 될 부분인데 그냥 막혀있는 dummy형태죠. 이 부분을 Spark Erosion으로 뚫게 됩니다. 두고 보시면 앱니다. ㅋㅋㅋ
나머지 partial 부분을 Wax up한 상태입니다. 보통의 경우 attachment가 들어간 부분이 나중에 Resin으로 수복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전치부의 Ceramic shade와 조화가 잘 안되고 Room이 별로 없어서 resin veneer한 것이 잘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머지 부분을 전부 Ceramic으로 수복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구치부 치아도 그렇구요.
Partial alloy 중에 ceramic과 열팽창계수가 같은 alloy가 각 회사별로 몇 종류씩 있습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 환자들의 만족도나 일의 완성도를 위해서 저는 선호하는 편입니다.
사실 이 부분에도 attach를 넣을까 고민했었는데 그냥 단순하게 design한 것이 더 낳았던 것 같습니다.
완성된 wax up상태입니다. 일부러 멀~찌감치 찍었습니다. 무암님 잘 못 보시게. ^^; Partial은 사실 손대고 싶지 않았는데 이런 case를 누구에게 맞길 수도 없고 해서 시작했는데 볼 때마다 한숨만 납니다. ^^;
partial casting 한 후 milling된 crown 과 적합을 보는 저의 know how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다 아시면 그냥 넘어가시고요 ^^;) Pattern resin을 이용하여 나사못을 넣어놓습니다. Handle로 사용하는 것이죠.
저런 partial과 crown을 passive하게 fit을 보려면 손이 거의 다 찢어지죠. 그래서 저는 handle을 만들어서 손을 보호합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망치로 때리면서 적합을 봅니다. 손으로 밀어 넣는 것 보다 빠르고 안전하죠. 무식해 보이지만 아주 효과적이며 정확한 방법입니다. 이름하야 “ Double H technique”. 왜 double “H”냐구요? Hammer Hitting. 망치로 때리기. ㅋㅋㅋㅋ ^^;
잘 맞죠? 해 보세요, 정말 편하고 빠르고 잘 맞습니다. ^^
이쪽도 잘 맞네요.
다 잘 맞네요 ^^;
Partial framework을 구강 내에서 try in 해 본 후 build up 해서 구치부를 완성한 상태입니다.
말씀 드린 것 처럼 같은 Build up으로 완성하였기 때문에 shade의 일관성을 유지 할 수 있고 또 구치부의 occlusal room이 부족할 때에도 유리한 것 같습니다.
다 완성되었는데도 잘 맞네~ 히힛 ^^;
자~ 이제 드디어 개봉박두. Dummy를 attach로 만들어야죠.
Spark Erosion을 위해 EDM 2000이라는 기계에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Framework에 “-“전극을 copper electrode에는 “+” 전극을 연결하여 서로 다른 극에서 나오는 전기의 spark를 이용하여 원하는 형태의 attachment를 제작하게 됩니다. 불꽃 튀는것 보이시죠?
다 뚫고 들어갔습니다.
Electrode를 빼내면 자기도 저렇게 녹아있고 또 구멍을 뚫어 놓았습니다.
보이시죠? 저 구멍은 milling되어진 Rode까지 연장되어서 나중에 attach grip을 형성하게됩니다.
이 구멍에 Riegel의 male part를 넣고 회전축을 구멍을 뚫어줍니다. 이 회전축을 기준으로 male part가 회전(swivel) 하게 됩니다.
역시 이 과정도 spark erosion으로 형성합니다
구멍이 보이시죠?.
이렇게 형성된 회전축에 metal wire를 넣어주면 드디어 회전축이 완성됩니다.
그러면 이 회전축을 중심으로 이렇게 attach가 열리게 되는 것이죠. 저걸 열지 않으면 절대로 denture를 뺄 수가 없습니다
Riegel의 male part의 저 고리가 견치(23 or 11)의 rode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모든 lab과정이 끝났습니다.
Ready to go !! ^^
끝까지 최선을 다 해야죠…..
Denture base는 resin으로 형성하여야 나중에 27번(15번)을 denture에 포함시키거나 reline 등에 대비 할 수 있겠죠. Attach를 lock 한 상태입니다.
Unlock한 상태이죠. 비로서 denture를 뺄 수 있습니다
견치의 rode에 구멍 보이시죠? 저기에 male이 걸리게 됩니다.
denture의 내면 구조입니다. 복잡해 보이죠? ^^;
denture의 외면이구요. Base는 cold cure resin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마지막 기념 촬영 ^^
마징가 출동 준비 !!
구강내 장착된 전치부 사진입니다. 사실 delivery한 후 3개월 정도 후에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그런데….ㅠ.ㅡ 벌써 하악치아 하나가 절단이 깨져 있었다는…..
그래도 사진을 계속 찍었죠. Denture를 제거 하고…
Denture를 장착하고… 모형에서의 상태와 차이 없이 잘 맞고 있군요.
순면에서 보았을 때 Denture의 장착 유무를 알 수 없도록… 그것이 attach를 사용하는 목적이겠죠
하악치아의 절단이 파절된 이유에 대해 오히려 환자가 미안해 하시더군요. Stake를 뜯다가 그랬다고, 괜찮다고…^^;
그래서 편한 마음으로 사진을 좀 더 찍었습니다.
마음씨 좋은 환자분이셨습니다
드디어 1000점을 넘었습니다. ^^
1년 넘게 활동하면서 활동을 어찌 했는지 이제야 “별”을 달게 되었습니다.
1000점 기념으로 좋은 것 올린다고 게으름 피우다가 댓글도 맘대로 못달고….^^;
이제 1000점 기념 강의가 끝났으니 맘껏 댓글놀이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연말을 맞이하세요 ^_______^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1-25 1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