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면서..........

어쩌면 처음부터 너무 쉽게 생각한 내 불찰일지도 모른다..
네 번의 만남 끝에 어렵사리 이렇게 작업과정을 설명한다.

그 첫번째는 장비와 재료을 구하기 위해서 만났고...
두번째는 작업중 미처 구하지 못한 재료가 있어서 스톱하고
세번째는 작업과정 사진찍다가 짜장면과 같이 시킨 소주 몇잔에 발동걸려서 헤롱대는 바람에 실패하고...
네번째 만나서 겨우 사진작업 완성하고 이렇게 강좌를 완성한다..
.
.
이러다가....
.
.
어쩌면 4주후에 무암이랑,모리슨이랑 같이 신구아저씨를 만나러 가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ㅠㅠ







▷2.납형 복제를 위한 기구와 재료들이다.
망치,고무링,멜롯,쪽대,천테이프,끌,개납등...
(누가보면 "소"나"개"라도 잡으러 가는것으로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3.먼저 모형에 높이와 컨택의 양을 생각해서 추후 SP cap의 두께가 일정하도록 왁스로 추가해서 모양을 낸다.
(할일없는 분은 NAT나 기타 테그닉을 발휘해서 왁스업해도 아무도 안말린다..
그렇다고 칭찬해줄 사람은 아마 없을거라 여겨진다)






▷4.복제하기 쉽도록 모형을 각이 지지 않게 둥글게 트리밍한다.
가급적 언더컷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것이 작업에 수월함을 더한다.





▷5.고무링에 석고를 주입하고, 다듬어진 모형에 분리제를 바른다음 기포가 없도록 고무링에 꼽아 넣는다.






▷6.손으로 살며시 밀어 꼽는다.
(바세린만 잘 바르고 생각없이 꼽아 넣으면 된다)







▷7.석고가 충분히 굳을 때까지 실온에서 방치한다.
(봐라..생각없이 꼽아넣으니 삐딱하게 꼽힌것 같다. 덕분에 다음과정의 사진엔 다시 꼽아 촬영에 임했다.)






7.고무링에서 석고를 빼낸다음 톱으로 썰어 석고모형을 빼낸다.
[주의: 완전히 석고를 톱질하면 제자리를 찾지 못하기 때문에 적당히 썰고 나서 석고를 쪼개어 모형을 빼낸다.]






▷9. 석고 주모형을 빼내고, 음형의 석고틀을 다시 고무링에 끼워넣고 납형복제에 들어간다.
(단시간에 쉽게 잘 녹는다... 행여 다 녹았는지 궁굼한 사람은 손가락으로 저어보라..터미네이터가 연상케 될 것이다)






▷10.밀납[멜롯]을 녹여 석고 형틀에 부어 넣는다.
(옆에 최신의 호롱이 가스램프로 옛날것을 재현한다 생각하니 감회가 남 다르다)






▷11.가능하면 여러개를 만들어 작업을 용이하게 한다





▷12.납형을 부운다음 수초가 지나면 금방 굳는다. 석고형틀에서 납형을 분리한다.





▷13.이렇게 재작된 납형이다. 같은과정의 반복으로 두개의 납형이 완성된다.
반드시 두개 이상의 납형을 뽑아 두어야 한다.






▷14.납형의 주변에 기포나 이물질을 끌로 제거한다.
(이젠 내눈에 저 손이 애로틱 하게까지 보인다..아마도 모니터을 너무 들여다 본 탓일게다.)






▷15.추후에 SP cap이 들어갈 부위의 공간확보를 위해 천테이프를 감아준다.
나중에 구강내에 세멘이 들어갈 공간이기도 하다. 마진 1mm 상방부터...





▷16. 야무지게 감아준다. 한개의 납형은 세바꾸..다른하나는 한바꾸만 감아준다.
세바퀴감은 것을 먼저 작업하고 정밀도를 높일 한바퀴짜리는 나중에 사용될 것이다.





▷17. 교합면쪽의 잉여분은 가위를 이용해서 교합면이 나타나도록 깔끔하게 정리한다.
(저 SP가위는 사실 전용이 없어서 치과에서 제일 비슷한걸로 잠시 위치 이동한 가위이다.)





▷18.테이핑이 다된 납형이다.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천테이프가 마진 상방 1mm정도 부터 감혀져 있는것을 볼수 있다 이는 마진부위의 실링을 위함이다
(왼쪽은 세바꾸 감은것이고 오른쪽은 한바꾸만 감은것이다)






▷19.저 형틀의 구덩이중 오른쪽 깊이가 얇은 구덩이에 먼저 교합면만을 인기할 형틀을 만든다.
멜롯을 녹여부운다음 준비된 납형을 꼽는다.






▷20.교합면만을 먼저 인기한다 . 굳을 때까지 손으로 잡고 있는다.
간혹 잘못잡으면 굳을 때까지 그 고통을 참아야 한다. 터미네이터의 그 고통을...





▷21. 하나만 하는것이 아니라 정확도를 위해 여러개 만들어 놓는다





▷22. 정확하게 교합면이 인기된 것을 볼수 있다.





▷23.이제 주모형을 인기하기 위한 복제에 들어간다.
형틀중 가장 깊은 구덩이에 납형을 푹 꼽아 벤드부위를 넘어 마진까지 푹 잠기게 인기한다.
(이것 역시 두개 이상의 납형을 만든다)






▷24.멜롯이 굳으면 끌을 이용해서 3-4등분 나눈다.
지나치게 멜롯이 굳으면 갈라짐이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적당한 온도일때 끌을 이용해서 쪼갠다
너무 식으면 원하는 방향으로 갈라지지 않기 때문에 손으로 비비면서 적당한 온도일때 끌을 이용해 3-4등분으로 쪼갠다
(모리X님이 한번에 성공한걸로 해달라는 부탁 때문에 숨기려 했으나.... 이건 세번 넘게 쪼개서 겨우 성공한것이다....)





▷25.이로써 교합면 인기한것 2개, 전체를 인기한것 또한 2개....멜롯 음형이 준비 되고...






▷26. 이제부터 SP판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자.
Cap을 빼는 SP판이다. 각 회사별로 여러가지가 있다. 구치부용 전치부용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수치상#28 #30 #32 이렇게 나뉘고, 대부분#30 #32을 주로 이용하며, #30번은 영구치용이고, #32유치용이다
이 시대에 대표적인 것이 맨밑에 보이는 sankin재품으로 가장 가격도 비싸다.(사진협찬 [동진]님)
(혹시나 필요한분은 무암님께 연락하면 엄청난 고가에 구입할수 있을것이다)





▷27.이 사진은 롤러로서 골드를 금판(sp판) 만들때도 사용하며 상백금(pt)등을 녹이기 위해서 롤러에 밀어서 녹이기 쉽게 할때도 쓰인다
옆에 작은 사진은 골드를 녹인후 롤러에 넣기 좋도록 납짝하게 만드는 형틀이다.
(그렇다면 골드로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물론이다. 골드로도 SP가 가능하다.)






▷28.사진처럼 순차적으로 롤러를 이용해 두께를 조절해가며 늘려준다.
(저거 모 소장님이 솔더메탈 만들어 달라고해서 저리 만들어 본 것이다. 이참에 솔더메탈 공동제작 한번 하자고 해볼까...)






▷29.골드판 또는 기성 판을 펀칭하는 도구이다.
사진처럼 밑에 난 구멍으로 SP판을 밀어 넣은 다음 망치를 이용해 위를 내리친다.
작은사진처럼 크기별로 자를수 있게 되어있다
(힘이 부족한 사람은 못자를수도 있으니 힘센사람이 때리는것이 좋을듯하다)
밑에 나무토막은 무암님이 이번 설때 처갓집에 가서 장모님이 아궁이에 불짚일때 사용하는 의자를 꼬불쳐 왔다고 한다.
장하다 무암!! 힘내라 무암!! 다 같이 응원합시다 ^^*






▷30. SP판이 적당한 크기로 잘려져 나온다.
원판이 마치 동전처럼 잘라져나온 모습이다.








▷31.각 싸이즈 별로 총 21단계로 cap을 뺄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이중 모형에 가장 근접한 싸이즈를 선택하고 거기에 적혀있는 싸이즈 번호를 기억하고 접근해 간다.
여튼 큰구멍에서 작은구멍으로 원하는 크기로 점점 줄일수가 있다.





▷32.cap을 빼는데 사용하는 일종의 press이다.
저 프레스에 잘려진 SP 판을 올려놓고 그위에 SP판을 고정하기 위한 링(와셔)을 올리고 다시 여기에 뚜껑을 잠근다.





▷33.먼저 가장 큰 cap도구를 이용해서 cap을 뺀다.
평판인 SP판을 cap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적당한 속도와 적당한 힘으로 서서히 눌러준다.





▷34.Cap을 뺄때는 큰것으로부터 작은것으로 조금씩 크기를 줄여가며 해나간다.
(위의 사진에서 캡을 열어보면 이런 모습이다.)





▷35. 조금만 잘못하면 cap에 구멍이 나거나, 한쪽으로 밀려 실패를 하고 만다.
아주 조심해서 눌러(쪼여)주어야 한다.
(이것 잘돌리는것도 큰 기술이라면서 자랑하는 모리X님이다..
사진에 나온 모리X님의 배는 포샵으로 엄청 들어가게 해주었다. 좀 위안이 되겠지??)






▷36.성공적으로 Cap이 빠져나왔다. 비로소 "평판의 SP판이 Cap으로 만들어 진것이다."
이를보면 SP판의 연성,전성을 과히 짐작 할수있다.





▷37.물론 마진 가장자리는 이렇게 밀려 겹쳐진다





▷38.이렇게 빠져나온 Cap은 잘 빠지지 않으므로 망치를 이용해서 변연부위를 두드려 빼낸다.
(말은 쉽다..그런데 잘 안빠진다..말로만 기공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39.몇번의 반복작업으로 점차적으로 cap의 크기를 줄여 모형의 크기와 가장 가까운 크기의 Cap을 만들어 낸다.






▷40. 얼마지나지 않아 이렇게 기성cap 재품들이 생산되기도 했다.
통에 든건 기성재품이며 앞에 놓인 하나의 Cap은 방금 수작업 즉, press를 이용해서 만든 Cap이다.
한눈에 일본제품이란걸 알수 있을것이다. 이때부터 일본은 특수강에 관심이 많은듯해 보인다.
그래서 인석들이 칼을 잘 만들었나?? ""니뽄도""






▷41.연화열처리 과정이다.
Cap을 줄이는 과정에서 우각이되는 부위에 많은 스트레스가 가해졌기 때문에.. 가열한 다음 급냉을 시켜 열처리하는 것이다.
(이쯤되면 호롱이 개발하신분이 술한잔 사준다고 연락올지도 모르겠다. 옆에서 무암님이 꼭 연락 올꺼란다.)






▷42.가열된 Cap을 물에 담그고 있다.
가끔은 뒷담화에 그 유명한 선배들은 이 같은 일을 맨손으로 했다는 전설도 있다. 믿거나 말거나....





▷43.형태 재현을 하기전에 미리 원석고모형에 길이 [마진]를 가늠하며 가위로 어느정도 잘라낸다
[문제의 그 꼬불쳐온 SP가위랑 비슷한 가위 ... 낼 쥐도 새도 모르게 도로 갔다놔야 한다.]





▷44.전체가 인기된 형틀에 복제된 납형을 원위치[근원심,협설]에 넣을수 있도록 바른 방향을 잡는다.





▷45.전체가 인기된 형틀에 넣고 납형에 밀착된 cap을 만들어 낸다.
(저리 공간이 보이지만 걱정은 안해도 된다..이제부터 때리면 저절로 맞아 들어간다)






▷46.중간이 비어있는 형틀쪼이개를 올려놓고 (약한힘으로) 망치로 내려친다
(실제 강하게 한번.. 약하게 한번.. 강약 조절하면서 박자 맞추어 때려보자)





▷47.형틀조이개 한번 내려치고 납형을 한번 내려치고 번갈아 가면서 내려친다.
(빈틈없이 조여진 모양이다)





▷48.여러번에 거쳐 정확하게 납형에 안착되도록 내려친다.






▷49.이젠 뒤집어서 형틀에서 납형들을 분리한다
중앙의 가장 깊은 구덩이는 다른 구덩이와 다르게 밑에서 밀어 올릴수 있도록 장치가 되어 있다.





▷50.형틀에서 분리된 납형과 SP cap이다. 아직 교합면과 마진이 완전하지 못하다.






▷51.이제 교합면이 인기된 형틀에 올려놓고 교합면을 재현한다.
(말이 재현이지 교합면 찍어둔것에 올려놓고 사정없이 때리면 된다)






▷52.망치로 내려쳐서 교합면이 잘 인기되도록 한다.
(저러다가 손가락 내려 찌얼라.. 이제 이런 노파심까지 드는걸 보면 나이를 먹긴 먹은 모양이다.)






▷53.이렇게 교합면이 인기된것은 납형에서 잘 빠지지 않으므로 꺼꾸로 뒤집어서 살짝 가열해 cap을 빼낸다.






▷54.가위나 연마기구를 이용해서 정확하게(근접하게) 마진을 마무리한다.
이후 다시한번[설명사진 42번~52번까지] 위와 같은 방법으로 반복해서 형태 재현을 한다





▷55.혹시 이과정에서 잘못되어 구멍이 났을 경우나 Bridge의 joint 연결시 사용하며
또한, 그 이전에 작업했던 교합면 따로 밴드따로 작업해서 연결하던 모리슨크라운에도 사용하는 solder metal이다.





▷56.적당히(잘) 정리된 마진을 가진 SP crown이다.






▷57.약간씩 벌어진 마진은 플라이어를 이용해 모형에 밀착되도록 구부려 정리한다 .
(이때 적당히 구부려서 언더컷을 만들어 주면서 크라운의 리텐션도 조정할수있다)
때로는 망치를 이용해 받침대에 대고 두들겨 마진을 만들기도 했다.
이 받침대는 지금 수소문중에 있다. 곧 구해질 것이다.







▷58.연마와 표면 광택까지 끝난 SP crown[무봉관]이다.





▷59.SP crown [무봉관]완성이다.
무봉관 [無縫管] / seamless crown을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무봉강관 [無縫鋼管]
[이은 데가 없게 만든 강철관=무봉관] 이라고 나온다.
영어로는 [seamless] :솔기가 없는 즉, 이음매가 없는이란 뜻이란다.
그이전에는 교합면따로 밴드부위 따로해서 솔더로 연결[일명모리슨크라운]했다고 한다.그래서 [연결부위가 없다]는 뜻으로
무봉관 크라운이라는 단어가 생긴듯하다...(아니면 할수없지...)






▷60. 힘들게 간직해온 장비을 흔쾌히 제공해 주신
대구회의 박 병삼 고문님, 이 영일 고문님, 그리고 경남 진영의 이 영조 소장님, 이 종선 선생님께
다시 한번 더 깊은 감사을 표하고 싶다.





▷61. 위의사진은 프레스와 롤러가 일체형으로 된 것이다.





▷62. 그래도 모아놓고 보니 제법 근사해 보인다.
대구 무암치과기공소의 세미나실에 사용되었던 기구와 자재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언제든지 "마음은 가볍게 양손은 무겁게"라는 무암방문수칙만 지키면 구경할 수 있다고 한다...
(이젠 나보고 저 벽면에 제작과정과 네임텍도 붙여야 하니 사진으로 인화해 달라고 조른다...내가 미쳐..)
천하의 저 유아독존 무암을 내가 어찌 말려...
여러분 도와주세요. 좀 말려주세요.






몇일째 글수정하다 보니 내혼자 조횟수 50 가까이 카운트 올리고 있당....참내...



..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3-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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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가이버 2008.04.29 05:57
    추억의 자료 잘보고 갑니다. 정말 수고 하셨네요.
  • ?
    민춘기 2008.05.01 08:57
    신기 하네요 처음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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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보람 2008.05.02 10:19
    사진에아는분이계셔서더욱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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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gi 2008.05.06 06:14
    전 처음보고 듣는거네요..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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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살 2008.05.08 09:39
    저희기공소는 아직도 가끔sp가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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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를 향해 2008.05.11 06:12
    말로만 들었던 것을 이렇게 보게 되니 너무 기쁘군요... 좋은 작품 너무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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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ow 2008.05.16 03:59
    좋은 정보감사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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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 2008.05.24 19:24
    깔끔한 사진과 크라운 잘 보고 배웠습니다
  • ?
    이승철 2008.05.31 04:53
    쉽게생각했었는데 다시한번선배기공사님들에게 존경심이생기는군요

    지금 기사들은 하라고해도 못하겠네요

    애기만듣다가 눈으로보니 놀랍습니다 잘보고감니다 ^^
  • ?
    opal 2008.06.01 10:20
    실습나갔을때 선배님들 하시는거 보고 지금다시 보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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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t 2008.06.01 23:22
    처음보는데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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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모 2008.06.02 00:44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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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모 2008.06.02 00:50
    정말 신기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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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기 2008.06.03 03:31
    진짜! 기공의 역사를 볼수있습니다...대단한자료입니다...신기합니다...
  • ?
    박진혁 2008.06.04 06:58
    받침대 서울 삼옥 기공소에 있습니다. 원통형으로 긴 쇠말뚝 같이 생긴게 맞다면요^^
  • ?
    박형기 2008.06.08 08:17
    말로만 듣던 무봉관... 정말 저희후배들이 얼마나 편하게 일하고잇는지 새삼 느끼게 해주내염..^^ 고생많이 하셧슴다~~^^
  • ?
    덴쳐리 2008.06.12 10:47
    말로만듣던걸 실제로 보네요 ^^
  • ?
    아자자~ 2008.06.13 07:06
    감사합니다....!!
  • ?
    송승욱 2008.06.15 20:13
    기공과정도 생소하지만 역쉬 최고 시네요~
    대단합니다.^^
  • ?
    깡통 2008.06.16 08:40
    신기하네요
    어려워 보이네요 ㅋ
  • ?
    상상 2008.06.26 21:00
    감탄이 절로 납니다.
  • ?
    쟁이 2008.06.30 05:16
    박물관 온 느낍입니다
  • ?
    미키서 2008.07.08 23:16
    대단하십니다 정말 잘보고 갑니다 좋은 공부 합니다
  • ?
    세경아빠 2008.07.22 22:01
    잘보고 갑니다....
  • ?
    soody 2008.07.24 07:51
    신기할따름......
  • profile
    김주현 2008.07.25 09:42
    ,,,,,,,,멋져요,,
  • ?
    조각 2008.07.28 06:07
    정말 대단하네요.
  • ?
    내가 법이다. 2008.07.29 22:22
    열정을 존경합니다.
  • ?
    이정길 2008.07.31 02:13
    이게 초창기 기공과정이라니.. 정말 놀랍습니다.. 정말 .. 우리가 일하는게.. 편하구나 생각이듭니다...
  • ?
    김동석 2008.07.31 15:46
    신기하고 놀라운 시대가 있었군요^^
  • ?
    JR 2008.07.31 20:20
    신기 신기
  • ?
    케이론 2008.08.05 03:38
    말로만 들어 본 것의 제작과정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옛날에 비하면 지금은 편하게 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
    J.G KIM 2008.08.12 06:46
    와~정말 감동이네요.
    정성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과거의 테크니션은 정말 장인이라 할수 있네요.
  • ?
    이성호 2008.08.16 11:44
    대단하심당^^
  • ?
    씨즈카 2008.08.22 07:51
    재미있어요 ^^
  • ?
    하얀고래사냥 2008.08.26 02:46
    이렇게 어렵게 sp를 만들었다니 놀랍습니다. 지금은 얼마나 좋은 세상에서 기공일을 하는지..... 더 노력하고 분발해야겠습니다.
  • ?
    전병우 2008.09.05 08:46
    정말 힘든 작업이군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기공일은 힘들고 험난한 작업의 연속이군요....
  • ?
    최희관 2008.09.17 00:23
    오호
  • ?
    포도원 2008.10.01 06:37
    선교지 기공실 사진에서 비슷한 물건들을 봤어요...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작품이네요 ... 요즘은 기성품으로 간호사들이 쉽게 만들더라구요...
    이 사이트를 통해 기공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느낌니다 감사해요...
  • ?
    임동선 2008.10.05 21:59
    학교에서 보던게 있네요 ^^;;
    학교에서 봈을땐 뭔지 모랐는데 이제 뭔지 알겠어요
  • ?
    jayden 2008.10.15 15:56
    저것이 말로만 듯던... 아 신기하다
  • ?
    오중건 2008.10.15 19:12
    책에서만 보던 교수님이 얘기하시던
    sp크라운이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저거 보니까 참 편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작품 잘봤습니다
  • ?
    김은정 2008.10.19 06:53
    와 실감나요 멋저버려 기공 화이팅!
  • ?
    용이 2008.10.20 07:46
    말로만 듣던걸......고생하셨습니다
  • ?
    한비광 2008.10.20 09:04
    기공실에서 기성제품으로작업하면서 가끔 옛날에소장님이 만드시던sp생각이났는데...다시보니 눈물이 감동
  • ?
    신현준 2008.11.08 00:54
    항상말로만듣던 두들겨만드는 에스피 크라운이군여..ㅋㅋ
  • ?
    손승환 2008.11.12 07:34
    수고 하셨습니다....보면 신기한데...왠지 하고 싶지는 않네요...너무 힘들어 뵙니다..
  • ?
    제우스 2008.11.27 13:52
    수고하셨습니다.
  • ?
    장원필 2008.11.30 01:14
    우와 교과서에서만 봤던건데.... 감사합니다
  • ?
    deltaforce 2008.12.07 20:12
    감사하게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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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9 | [08년 09월]cemenless Implant

    환자의 초진 사진 식립 후 바로 힐링 어버트먼트를 치아의 프로마일 형태와 비슷한 형태를 부여하므로써 보다 쉽게 프로마일을 만들어갈 수 있다, 임시 치아 상태 여기 까지가 치료실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기공사 입장에서 이 정도의 정성으...
    Date2008.09.10 By김창환 Views24652 Votes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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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8 | [08년 08월] Match Maker MC 파우더를 이용한 마진포세린 제작과정 (초심자 만 클릭하세요..^^*)

    오펙바를준비.. wash 오펙... 2차 opaque 마진 파우더 입니다 s5는 마진쪽 metal color를 부위를 차단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A2 마진파우더+ S5 = (1:1) 그위에 A2 마진파우더 cover 붓을펴서 쓸어줍니다,,^^* 2차 마진... 내면에먼저 A2마진+ S5마진 깔...
    Date2008.08.01 By김희재 Views30897 Votes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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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7 | [08년 07월] Provisional restoration

    교합 평명판을 이용하여 camper"s plane 을 생체의 정중 시상면을 기준으로 채득 하였습니다. 절치유두와 정중구개봉합선 그리고 후방에서의구개소와를 연결한 선입니다. 후방기준이되는 구개소와 부위가 잘 인기되지못해서 양측의hamular notch 의 중간을 기...
    Date2008.07.25 Bytjathsus Views38346 Votes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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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6 | [08년 06월] 웩스밀링

    지대치들의 공통축을 찾기위해 풀칸투어 웩스업이 필요하다. 삽입로결정을 위해.. 링갈의 렛지를 위하여 오버칸투어 하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않된다. 어테치먼트를 커스텀 메이드하기위해 조인트 하고 어테치먼트 부위를 밀링웩스로 웩스업한 상태 스테블라...
    Date2008.06.19 By김정태 Views24645 Votes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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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5 | [08년 05월] 야마모또 축성....Live stain법....

    오펙 A3.5에 바디 A4,B3 믹서해 사용했습니다....... OD+T암바 믹서해 써비칼 올리구요 ...... 애고 써비칼올린 사진이 엄네요......분명히 찍었는디...... 찿아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루트부분 A4+occlusal orenge 3:1로 믹서했습니다...... ...
    Date2008.05.31 By장영권 Views23640 Votes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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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4 | [08년 03월] 조각과 Ceramic build up의 차이

    under lining wax 와 opaque 주기능 교두인 원심협측 교두정의 위치와 높이를 찾는다. 각각의 교두정의 위치와 밸런스 높이등을 각가 제위치시킨다. 협설측 치관 풍융부 재현 Fish mouth법에 의한 외형형성 완성 주융선 주행방향 설정 여기서 부턴 도재이기에...
    Date2008.03.18 By뉴트리죤 Views55065 Votes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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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3 | [08년 02월] 무봉관 [無縫管] (seamless crown) 상세 제작과정입니다 (사진 62장)

    ▷1. 들어가면서.......... 어쩌면 처음부터 너무 쉽게 생각한 내 불찰일지도 모른다.. 네 번의 만남 끝에 어렵사리 이렇게 작업과정을 설명한다. 그 첫번째는 장비와 재료을 구하기 위해서 만났고... 두번째는 작업중 미처 구하지 못한 재료가 있어서 스톱하...
    Date2008.02.22 ByNuclear Views30157 Votes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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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2 | [08년 01월] 기다리는 여심...

    완성한 지 한참이??지났지만 구강내에??들어가보지도 못한 보철물입니다. 임시치를 얼마나 꽉 조였는지 드라이버가 다 부러져 도저히 풀 수 가 없답니다... 걍...책상앞에??있는 모델을??테스트 샷??해봅니다... 추신........... 관리자님 맥킨토시에서 사진...
    Date2007.12.13 By김창환 Views24845 Votes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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