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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머리을 삭발하고 1인시위 을 하는 송영주 소장을  처음 보았을때, 우리의 현실에서 드디어 때가왔나 보다 생각했읍니다.

 

힘겨운 현실에서 참으로 용기있는 행동이구나 생각했읍니다. 그러나 송영주 소장이 세상에 외치는 매세지을 전해들었을때 단지 현실의

 

아품과 고통에서 시작된 것만이  아니고 우리 치과기공계의 미래을 걸고 행동하는구나 알게 되었읍니다.

 

소영주소장의 메세지는 2012년 7월 부터 시작되는 덴쳐 의료화보험화 에서 협회가 사활을걸고 준비해온 보험공단에서 기공소가 보험

 

직접수령하는 방안이 좌절되어, 이를 정부기관에 결정된 사항을 백지화하고 기공제작수가을 정부고시가로 정해달라는 메세지 였읍니

 

다. 참으로 생각해보면 볼수록 큰 뜻입니다.

 

치과기공사의 현재 법률적신분은 지도치과제도가 폐지되기전에는 치과의사의관한법률 시행규칙에 있다가 , 지도치과 폐지후 의료기사

 

법에 삽입되어있읍니다. 이 상황에서는 치과기공소가 요양기관도 아니고 법룰적신분도 의료기사법에 들어가있어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해 보이는게 사실인것 같읍니다. 그러나 다른시각에서 바라보면, 이제 사회가 여러가지로 변모함에 따라 치과계도 급속도로 변화가 거

 

듭 되어지고 있읍니다. 치과계 외곽에서는 치과 기공보철제작에 관한 부분을 치과의사의 영역으로 점점 포함되어지고 있다는 의견이

 

도출되어지고 있읍니다. 이에 대한 사례을 살펴보면 예전의 치과기공실의 모습으로만 존재하던 상황이 이제는 네트워크치과 로부터

 

시작되어 이제는 몇몇 치과가 삼삼오오 모여 하나의 기공소을 개설하여 직접운영한다는 점입니다.

 

참으로 충격적인 사실이 아닐수 없읍니다.

 

치과기공사의 주권이 치과의사 에게로  넘어가고 있다는  증례가 아닐런지요.

 

향후 미래에는 치과기공사의 존재가 어떤모습으로 다가올지 참으로 우려스럽다 하지 않을수없읍니다. 

 

이에 접하여 송영주 소장의 메세지을 생각해보면 기공제작료을 정부고시가로 정해지고 , 보험료을 기공소가 직접수령할수 있도록

 

한다는것은 현재의 위급한 상황에서 우리가 보호받을수 있는 방안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보철물 제작숫가을 신평원에서 고시받을수 있다면 결정된 고시가격보다 싸게 원하는 치과나, 이보다 싸게 제작하여주는 기공소도

 

법적으로 제재을 받을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참고로, 신평원에서 결정된 레진상 덴쳐의경우 현재 기공소가 받는 가격보다 월등히 높은것으로 알고있읍니다.

 

이와 연계해서 생각해보면

 

현재 서울 경기 인천 이 기공료 현실화와 관련하여 진행하고 있는 인증마크제도 는

 

국민구강보건의 안전을 위하여,     양질의 재료을 사용하고

 

근로자의 사회적기본 복지정책에 동참하여  ,   근로의 안정을 꾀하고

 

나아가 우리 치과기공계의 가격시장을 망가트리는 일부기공소와의      분명한 차별화을 꾀하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공소와의 가치을 높이고자 하는제도라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꽃 과  탐스런 열매을 맺으려면  우리스스로 우리의 환경을 깨끛하게 해야되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사회가 발전하는 속도에 맟추어 변모해야 자기자신이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모든 상황에 비추어볼때 송영주 소장의 1인시위 가치는 우리의 미래을 느끼게 합니다.

 

.

 

위 사항의 모든 내용은 치과기공사 한개인의 생각임을 알려드림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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