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치과기공사회 회장 사퇴건

참으로 올곧은 결심을 하신 김양근 경남회장님과 이하 임원및감사님께 뜨거운 성원의 갈채를 보냅니다.
이러한것이 올바른 형태의 지부의 참모습입니다.
도랑물이 모여 개울물이 되고 개울물이 모여 강물을 이루고 강물이 모여 바다가 됩니다.
도랑물과 개울물과 강물이 오염되면 자연정화과정을 자연스레 거치게되고 그래도 모자라면 바다에서 정화가 됩니다.
그러나 바닷물이 오염되면 대책이 없네요. 결국 큰태풍이나 해일이 일어 바다를 뒤집어야만 정화가 됩니다. 문제는 태풍이나 해일은
우리의 일상을 피폐하게하니 참으로 난감하죠. 그래서 도랑이나 강이 정화되어 바다로 가야합니다. 우리의 앞으로의 일상을 위해.
바닷물의 역류는 극히 일부입니다. 자연현상에서도,전세계적으로 어딜가나....., 그것이 전체가 되면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그러하니 작금의 사태는 이것이 당연하고 진정성이 있는것이며,이 사태를 회피한다함은 무언의 로맨스다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회원의 눈과귀와 입을 교묘히 피해가려는 그야말로 자신을 위해 자리보존하려는 술책이라고 봅니다.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은 소통을 갈구하였고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갈수있는 지식을 갖출수 있게하기위해 권력가의 문자(지식과정보를 자신들만 소유하여 권력을 세습하는)가아닌 백성을 위한 문자를 만드셨는데.........,
모르면 가르치고,알려주어서 참여하게 하고 설혹 그로인해 나의 오점이 생긴다해도 쫌 떳떳이 나서야 함이 옳지 않을런지....,
"작은병도 숨기면 암이 됩니다. 미리 미리 진단받고 치유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 갑시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전국 지부장이 사퇴 한다고 했는데.......

경남지회장 부터 시작인가? 아니면 다른 지회장이 눈 감아 버리면 경남지회장만 억울하게 약속을 지키는 것인가?

회원의 권익을 위해 힘을 모아도 어려울 상황인데, 우리 단체를 어지럽게 만든 장본인이 야속하다.

작년 이맘때 보다 지금이 더 어렵고, 아마 내년에는 더 어려울 것 같다.

"기공료 현실화"를 외면한 협회, 서울회 및 각 지부에 책임을 묻고 싶다.

학술대회, 행사, 이벤트는 이제 그만하고, "기공료 현실화"에 대한 저항하고 쟁취할수 있는 협회였으면 좋겠다.

경남기공사회 화이팅!
좋은결과 있기를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