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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년차이구요

 

파샬덴쳐 파트 쪽에서 일하고있습니다.

 

덴쳐는 원스텝 가능하구요, 파샬은 조각 배우기 전 단계네요...( 이거 하나 배우기 힘드네요..)

 

다름이 아니라 어차피 평생해야하는 기공 해외에서도 경험을 쌓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대부분 세라미스트만 구하고 덴쳐쪽은 구하는데가 없더라구요

 

나라는 캐나다나 호주 생각하고 있는데

 

현재 해외에서 덴쳐파트쪽은 다른 파트에 비해 별로인가요?

 

머 능력에 따라 다른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인데요.

 

개인 능력이 평균치라고 봣을때 생활여건이나 페이나 어느나라를 염두에 두어야할까요?

 

그리고 보통 원스텝으로 한다고 하는데 프레임 조각까지는 필수인가요?

 

영어수준은 배제해 주시구 경험있으신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 현재 기공에서의 갈림길에 놓인 후배에게 아낌없는, 현실적인 답변들 부탁드려요 ^^

 

 ps. 호주는 그나라에서 기공자격증을 다시 따야하는다는데 캐나다도 그런가요?

      소문만 들었지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힘드네요...

      

  • ?
    가보자 2012.09.10 19:30
    아무도 아시는 분이없나요ㅠㅠ
  • ?
    존트럭불타 2012.09.10 20:15
    캐나다는 대부분 치기공 어시스턴트 따서 기공소에서 일하던데요... 거기가도 별거 없어요... 방값에 식료품 이것저것 빼면 말이 외국이지 우리나라 동남아인들하고 별반 차이는 없어요. 너무 외국 치기공에 대한 환상은 금물입니다. 그리고 영어 못하면 기술 암만 좋아봐야 직원들하고 융화되기 힘들구요. 경험삼아 나가보고 싶으시면 워킹비자 받아서 현지가서 직접 찾아보면 될거 같네요
    기공소 잘 구해지면 접시딱이이런거 페이괜찮구요... 잠깐 이런거 하면서 자리 나올때까지 구해도 되구요.
    거기 교차로 같은거나 인터넷 사이트 이런데서 기공소 알아보신다음 면접받고 테스트하면 원하는 기공소 있을 겁니다.
    아 그리고 덴쳐전문 기공소가면 배열이면 배열, 프레임이면 프레임, 팔리싱이면 팔리싱 이렇게 분업화되서 주구장창 그거만 합니다. 제가 있던곳은 그런곳..ㅋㅋ
  • ?
    가보자 2012.09.11 00:27
    답변감사합니다 좀더진중하게 알아바야겠어요^^
  • ?
    jeff 2012.09.11 04:35
    워킹비자 받아서 현지가서 직접 찾아보는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워킹비자라 함은 자격요건이 되는 회사에서 자격요건이 되는 사람을 고용했을때 나오는게 워킹비자죠...관광비자처럼 가보기도전에 미리 받아놓는거랑은 다른데 아마 관광비자를 혼동하신듯 하군요.
  • ?
    jeff 2012.09.11 04:35
    게시판검색한번 해 보세요^^
  • profile
    TenY 2012.09.11 10:18
    워킹홀리데이 비자랑 헷갈리신듯..
  • ?
    청풍명월 2012.09.11 18:09
    호주시드니에서 근무하는 일인입니다
    시드니 기공계도 요즘은 많이 힘듭니다
    중국으로 일량이 많이 빠지고 있는추세라 얼마전에 왔던 아는동생도 이력서 40군데 돌렸는데
    한곳에서 연락와서 근무하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많은 기공사들이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왔다가 기공일은 해보지도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간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물론 근무여건은 한국보다는 호주가 좋은건 사실입니다
    급여도 한국보다는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물가가 너무비싸서 한국에서 지내는거랑 별차이 없습니다
    예로 시드니에서 지하철 왕복으로 티켓사면 한국돈으로 7천원정도 합니다.
    더궁금한게 있으시면 쪽지 보내시면 답변해들릴께요
  • profile
    이상은 2012.09.11 18:57
    캐나다 토론토에서 기공소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확실히 아는거 몇개만 답해드리겠습니다.(제가 사는 동네 기준으로)
    보통 파샬프레임은 프레임만 전문적으로 제작해서 기공소상대로 영업하는곳이 많습니다.
    덴쳐하시는 분들이 직접 프레임까지 만드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하지만 시간 많이 뺐기기때문에 외주를 보통 줍니다.
    캐나다 yellow page(전화번호부) 웹사이트나 종이전화부를 보시면 업체명이 dental lab이 아니구 ...chrome 이런식으로 끝나면
    대부분 프레임만 만드는곳이에요.
    여긴 RDT라는 라이센스가 있는데 기사로서 일하실땐 전혀 필요가 없고(알버타주는 조금 다르지만) 본인이 기공소를 차리시려면 라이센스가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캐나다오셔서 덴쳐기사로 좝을 구하실땐 두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하나는 기공소에 덴쳐파트에 기사로 취직하시는거고 다른 하나는 덴쳐리스트(의치사)밑에 기사로 취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준비하세요.
  • ?
    기공짱 2012.09.20 18:50
    댓글 보다가 궁금해서 보냅니다
    캐나다에서 기공소 운영하신다고 해서
    저는 42살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지금 어떤지 알고 싶어서요
    다른사람얘기 들으면 다 얘기가 틀려서
    거기서 사시는 분 얘기 듣고 싶어서 보넵니다
    이민을 갈까 생각도 잇는대
    아는게 없어서 불안하고 해서
    답변 부탁드릴게요
  • profile
    이상은 2012.09.21 17:22
    방금 쪽지보내드렸습니다. 확인해보세요.
  • ?
    도리바 2012.09.13 20:04
    해외에서 기공 크나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정 외국 경험해 보구 싶으시면 기공보다 나은 다른 분야도 많이 있으니(영어는 필수죠) 알아보세요.
  • ?
    박덕희 2012.09.18 23:49 SECRET

    "비밀글입니다."

  • ?
    코덱 2012.09.21 07:12
    우선 영어 공부부터 하시고 현지인 기공소에 들어가세요 그게 최고임 한국 사람 밑에서는
    절대로 절대로 일하시지 마시고요
  • ?
    뜽요 2012.09.22 10:27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일하고있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달고가요 ㅠ

    말씀하신대로 세라미스트는 많이 구하지만
    지금 호주는 덴쳐쪽은 거의 죽었다고 볼수있네요...
    정부에서 해마다 지원해주던 지원금이 사라져서
    덴쳐전문으로하던 기공소 사정이 많이 안좋아요 요즘 '-'...
  • ?
    dental prosthetist 2012.11.09 06:42
    반갑습니다. Medicare EPC 프로그램 대신에 정부에서 다른 걸 준비 한다고 하네요... 다시 좋아 지겠죠.^^
  • ?
    gkwon9442 2012.10.24 19:45
    미국에서 덴쳐 Lap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곳은 포세린 Lap들이 대체로 고전하고 있읍니다.
    덴쳐는 괜찮은 편입니다.
    미국에서 일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915gkwon@hanmail로 연락주시면
    상세한 내용을 설명드리겠읍니다.
  • ?
    김정용 go west 2012.11.25 21:38
    캐나다에 덴처리스트로가시면 좋을듯...
  • ?
    서성 2013.03.15 20:37
    한구구에 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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