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카메라 설정값이나 테크닉만 필요하시면 텐포트나 2804에 질문 올리시면 고수님들이 답변해주실듯하고요(너무 무책임 한가요^^;;)
저도 같은 고민떄문에 여러방면으로 알아보고 했는데 그냥 사진 기초 세미나 들으시는게 좋은것 같더군요. 시간 내기가 어렵지 강의료가(강사나름이기는 하지만) 그닥 비싸지도 않고 카메라와 렌즈 기본원리, 조리개와 셔터에 대한 기본지식을 들으면 카메라에 대한 응용력이 생기어 훨신 폭넓게 카메라 활용 가능하더군요. 접사뿐 아니라 풍경,인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고요. 책으로 카메라 배우기 쉽지 않아요......
우선 사진을 시작하셨다면 목적에 관계없이 무엇보다 재미가 있는 사진생활을 하셔야됨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진에 있어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재미.... 특별히 상업사진이나 예술할거 아니잖아요...
치과쪽 관련이라면 치과임상사진(신흥인터네셔널) 추천드립니다.
사진강의며 책등을 이용해서 공부를하며 느낀바를 말씀드릴께요. 제생각에 사진강의까지는(특히 기초관련) 필요없다고 생각듭니다. 알기쉽고 잘 정리된 책들이 많이 나와있거든요.
저의 경우 기초사진강좌 듣고 돈 아까웠습니다.
또한 주위를 둘러보시면 사진고수들이 분명 1~2명쯤은 있을거예요. 책을보시다 이해가 안되는 내용이 있으면 문의를 하셔도 충분히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SLR클럽과 덴포토 이용도 강추합니다.)
촬영기법에 관해서도 분야별로 훌륭한 서적들을이 많이 나와있어요. 이것또한 참고하시며 인내를가지고 하나둘씩 마스터하시구요. 사진인구가 많으므로 함께 촬영을 위한 출사나 여행도 동참하시며 실전촬영도 반드시 병행하시구요. (열정과 시간투자하시면 6월내로 일정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어렵지 않~~아요..)
***기초사진강좌가 필요하시다면 제가 무료로 해드리겠습니다.*** 10~20명정도 모인다면요.. 필요하신분들 쪽지보내주시고 일정인원신청시 행사치를 통해 협조요청 후 재능기부하겠습니다. (병원및 여행가, 일반인들에게 사진강의 경험있습니다. 전국사진공모전 다수입선했구요.보여드릴 자료도 풍부합니다.)
음냐...설마 했는데... 꽉 물어 버리시는군요.. 기회주시면 재미있게 구성해서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겠습니다.
참고로 사진학강의 책자는 좀 더 깊은 내용을 다루고 있는 서적입니다. 카메라 옵스큐라부터 시작하는... 먼저 필요한 내용을 포함한(기초내용을 포함한) 책자를 구입후 쉽고 가볍게 접근하며 재미를 붙여야합니다. 재미가 없으면 금방 질리고 포기하게 됩니다. 필독서적이라 말할 수 있지만 추후에 구매하여 읽어보아도 늦지않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