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지긋지긋한 덤핑.....

by 토리모리 posted Oct 07,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 지긋지긋한 덤핑과의 싸움... 언제나 없어지는건지...

명절전  메인거래처 치과를 갔다가  지르코니아와 새로 나온 레진계열 블럭이라며 타기공소서 왔었다 얘길 들었슴다

무려 12만원짜리를 8만원에 해준다고  커스트마이즈 임플란트는 10~8만원인걸 4만원에 해준다 했다고...

원장님은 임플란트가 무척이나 싸니 관심을 보이셨고 도저히 있을수 없는 가격이다라고 했으나 50% 다운된 가격에

관심만 있을뿐.... 참 기가막힙니다.. 지르코니아 들여 최고 숫가 받으며 아무리 힘들어도 안깍고 4`5년을 버텼는데

그 기공소땜 지르코니아도 우리가 비싸다며 같은 가격에 해달라 말을하네여...같은 지회일을 보며 분리고시 외치며

일할땐 언제고 뒤로 이런 덤핑이랍니까?  물론 그간 다른 보철물들도 그래왔지만 지르코니아 임플란트 모두 이러니

기공소를 운영할 맘도 힘도 없습니다.. 커스트마이즈 어버트는 모조품이 아니고는 4만원대가 나올수 없다는데

글쎄 작정하고 영업하며 숫가표를 돌리고 다녔으니 원장님들이야 얼씨구나져.. 모조인지 아닌지 뭔상관이겠슴까?

기공일 하며 기막힌 일이 한둘은 아니나 이놈에 덤핑기공소들 천지에 살수가 없슴다... 크나 작으나 협회일을 하나

안하나 모두들 저살자고  저짓들을 하니... 지회일이고 협회고 다 때려쳐야할것 같슴다.. 워낙 그런줄 알고 있었으나

불경기와 운영이 힘든 상황들속 참 힘드네여..무슨대책도 없고 덤핑 치는것들만 판치고 승승장구 ...넋두리해봅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