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루머아닌루머로 뉴스지면을 할애하고있는 모 임플란트 회사대표가 불륜에 주가 하락을 부채질한다는데......
진실이 밝혀져야겠지만... 공인으로서 주변의 유혹및 개인 취향도 개선되어야 하지않나싶습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그저 생존권에 가격할인및 업체 기공물 싹스리라는 뼈아픈현실에 직면해있습니다..( 모회사 커스텀및 상부보펄물까지 ...)이것도 루머인지는 모르지만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거래원장님게서 임플란트업체랑 기공물을 계약했다는 소식에 오늘 월요일 기분이 좋치않습니다..................씁쓸합니다 !!!! ( 설마 이글로 ...ㅠㅠㅠㅠ) 겁이나네요 ㅎㅎ
기공물(임프란트)이 한동안 뜸해서 거래처를 방문 헀더니 모임플란트업체와 소장이와서 퍠키지 계약을 했다하네요.
우리 기공소역시 덤핑은 아니지만 그리 비싸지도 않은 적정가로 공급 하였지만 임플란트 업체를 등에 업고 영업하는 그 기공소를
당해낼수가 없더군요.
겨우! 마음을 달래고 일하고있는데 이글을보니 분노가 치밀어오름니다(xx놈들)
오늘 아침 뉴스에 무조건 심고만 보는 치과(환자의 치조골 상태나 적응점등을 고려하지않은체)의 고발뉴스가 방송되더군요.
그 치과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 기공계 역시 무조건 싸게만 공급하면 나중에 어떻게 될지 ....... 기공계가 이분화될까요?
자본을 갖춘 대형 기공소와 나홀로 기공소 ???////
아님 대형기공소와 원장은 퇴근하고 밤일하는 치과소속의 나홀로 기공실(기공소 운영하기엔 너무힘들어 오픈은 엄두도못내는
연차 쌓인 백발노인의 기공실장)
저역시 새로운 돌파구로 cad/cam시스템을 생각하고 있었읍니다.
하지만 여려업체를 알아보는 몇개월의 시간동안 한달이 멀다하고 , 가격이 추락하더군요(풀지르,커스텀어버트,etc....)
불과 석달 만에 1/3가격으로 만입니다.
어느xx,들의 농간인지 어이가 없더군요.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고 기약없는 만기할부금을 내야하는 악순환 욕나옵니다.시xx
어느듯 20연차가 다되어가는군요
내가 기공일을 처음배울땐 힘들었지만 선배로부터 고생한 만큼 커오는 후배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어느정도 치과와의 거래도
적정선에서 기공료를 내세우며 싸우는 모습을보며 열시미 했읍니다.
하지만, 지금은 후배들에게 뭐라 할 말이 없군요.
앞으론 기공과도 없어지겠죠! 누가 이힘든 기공계에 지원 하겟읍니까?
누구의 책임일까요? 어느 누구의 장단에 그저 눈앞의 이익만을 보고 춤추고있는 머리 텅빈 허수아비의 모습에 눈물납니다.
우리기공사들도 각기공소의 불산을 들고 투척해야만 알아줄까요? 갑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