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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2.10.20 06:40

군중 심리 얼마나 간사한가?

조회 수 4389 추천 수 1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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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공사는 실습이나 입문시 제일 먼저 배우고 하는게 교합기 마운팅입니다.
그때 분명히 좌우 균형을 잘 맞추고 전후는 경사를 어떻게하고 등등을 배우고 실행햅니다.
왜입니까? 비뚤게 마운팅하면 나쁜 결과가 초래하기때문입니다.
단순히 작업의 편리성이나 보기 좋으라고하는건 아님니다.
같은 교합기에서도 다른 결과가 초래하는데  하물며 교합기의 크기나 축의 위치,등등 다른 조건이라면
당연히 다른 결과가 초래합니다.
이부분은 이일욱님의 실험으로도 증명되었고 모두다" 그래 맞아" 라고 하였습니다.
작금에 와서는 임상의 대가가 "그건 아닌데"라고 한마디 하자 모두 자기부정을 하네요.
테스트 할 필요도 없이 우리가 익히 알고 매일 실천하는 일 아닌가요? 

실험할 필요없이 당연하다고 알고 있엇는데...

 

보기 좋은 떡이 맛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이건 아니라고봅니다.
못생긴 떡이 더 진미일수도 있습니다.
그릇을 채우려면 우선 비워야 하지않을런지....

 

  • ?
    허재석 2012.10.20 07:36
    글쎄요... 저도 다를수있다는건 인정합니다. 1%정도... 근데 그게 거의 전부처럼 이야기를 하시니..

    마치 만병통치약이라는 느낌.....

    그리고 그 다름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사실 상대방을 설득하기에는 많이 부족한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개념을 설명하는 부분이나 태도에서도...

    많은 경험을 가진분들도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부분이 많다는것.. 또한 질문에 대해 설득력있는 답을 해주지 못했다는것...

    단지 누가 잘잘못을 했다를 떠나서 얼마든이 있을수 있는일이고 과정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아닌데' 가 아니라 진심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이건 진심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냥 시끄러운 광고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건 단지 시끄럽기만 할뿐이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너무 안되거든요...

    그래서 계속 질문하고 이건 왜 이렇고 저건 왜 저러냐.. 이런건 이런게 아니냐라고 질문하는게 당신이 사용해보질 않아서

    그렇다. 혹은 더 공부하라는 식으로만 하시니까.. 웃기죠...

    열심히 공부하시고 검증하신 자료를 보여달라고 하면 기공일은 별로 안하신티를 너무내시니까 기공일 많이하신

    분들에겐 설득력이 없는거죠.

    임상의 대가께서 그냥 대가이시겠습니까...

    뽑기로 대가되신건 아니시겠죠..

    그분들 보다 교합에 대해 더많이 공부하고 노력하고 검증했다고 이야기 하실수 있겠습니까...

    이건 과정일뿐입니다.

    그냥 이해하고싶어서 하는 질문을 할뿐입니다.

    다르기에 그 다름을 이해하고싶어하는 질문요..

    지금도 전 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우는게 어렵겠습니까. 이해만 되면요.. 이해가 되었기에 저도 카보교합기들과 악세사리... 덴쳐도 별로 없는데 이보캡도 사고

    몇년을 교합기와 씨름하며 교합개념들을 검증하고자 노력할수 있었습니다.

    비울수 있게 제발 도와주세요.
  • ?
    습관이 인생을바꾼다 2012.10.20 08:17
    제가 제일 궁금한게 하나있습니다..
    그럼 이제껏 했던 대부분의 보철들이 구강내에서 많은 조정을 거쳐서 셋팅이 되어져왔는건지요....
    저역시 아주 미천한 실력이지만 임프레션변형과 인접치등 모델분석을 통해서도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물론 완벽한 교합점을 찾아내는건 아니지만 터무니없는 결과가 나오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다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다르다라는 것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경추교합만이 옳다라는 것을 보여주는거 같았습니다.
    기존의 교합기에서 마운팅한결과를 페드로에 옮기면 교합이 높다는것만 보여주시더라구요..

    그럼 기존의 교합이론과 방법들은 잘못된것인가요?
    제가 이해를 잘못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건지 헷갈립니다.

    군중심리라구요? 검증이라는것이 맞지않을까요? 교합에 있어서 심도가 있으신분들의 제기한 의문들은 딴지가 아니라
    궁금증에 대한 대답을 듣고싶은겁니다.

    누가봐도 질문에 대한 대답과 결과는 나오지않고 해보고 얘기하라는말씀과 감정적인 반응들만 나오고있습니다
    이게무슨 군중심리로 어느한사람의 의견을 매도하는겁니까

    같은교합기에서도 다른결과가 나오는건 교합기를 이해하지못한채 마운팅을 잘못한것이지 다른것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임상의 대가께서 그건 아닌데라고 말씀하신것은 그분께서 만든교합이론이 아니라 기존의 나와서 오랫동안 검증되고 널리 알려진
    교합이론을 바탕으로 경추교합에서 얘기하는부분과 상반되는 의견이 있기에 의문을 제기한것입니다. 그리고 그문제에 대한 명확한
    대답이 나오지않아서 문제가 되는것이구요

    여기계신분들은 호구가 아닙니다. 한사람의 말에 따라 우루루 움직이는 사람들이 아니라는겁니다.

    문제의 요지를 제대로 이해하세요
  • profile
    youner 2012.10.20 08:54
    교합기는 도구일뿐입니다. 새로운게 나왔으면 일말의 가능성을 보고서라도 시도하는게 기공 학도 아니었나요

    교합기하나로 해결되는건 구강,교합이 아닐겁니다. 좀더 근접하게 다가가보고자 하는 가능성이란걸 보고

    또 여유가 있으면 써보는겁니다. 이론에서 헛점이 많이 보였다면 안쓰면 되는겁니다.

    왜사용한된적도 없는 교합기가 이렇게 논란을 만들어 낸답니까

    저는 어찌되었던 그냥 그 교합기가 가진 가능성마저 부서지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큼니다.

    교합기가 나중에 원리가 조금 수정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오늘날 현대에 이르러 우리는 왜 아직도 100년전에 만들어진 교합기와 하나도 바뀐게없는 교합기를 그대로 쓰는겁니까

    도저히 다른것을 받아들이지 못해 제자리였지 않습니까

    지금의 교합기는 볼품없겠지만 수정되면 보다 가까운 답을 찾아낼지도 모르지요.

    가. 능. 성 저는 그걸 보고 싶습니다.
  • ?
    털니도사 2012.10.20 08:54
    제가 제기한 문제의 요지를 오해하셨네요.
    마운팅을 똑바로 하지 못하면 문제가 생긴다는 겁니다...(똑바로의 기준은 나름 다르겠지만)
    기공사라면 초짜라도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 profile
    I S2 ~ 2012.10.20 16:12
    그 대가분이 마운팅을 똑바로 하지 못하면 문제가 생긴다는건데 그걸 부정하시고
    아무렇게나 해도 상관없다고 하셨나요... 글에서는 그렇게 느껴지는데....

    많은 기공사들이 누가 한 이야기를 100% 자기검증이나 생각없이 받아들인다고 생각하시나요?
    같은이야기를 반대로 백조짠순님이나 이일욱소장님의 말을 김창환소장님께서 하셨더라도
    다른분들은 같은 의문을 제기했을겁니다... (소장님의 이름을 예를들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김창환소장님....)

    그리고 마운팅을 똑바로 하지 못하면 문제가 생긴다는 요지의 말에 군중심리가 얼마나 간사한가? 어울리는 제목인가요?/
  • ?
    털니도사 2012.10.20 08:41
    재석님
    이해하고 카보 쓰니 만족하십니까? 문제가 있으니 다른 생각을 하시겠지요?
    "이해한다"라는 말은 주관적입니다. 오해였을수도 있지않을지, 저또한 그렇고요.
    교합기가 만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도구의 문제점을 알고 좀더 문제에 대처 할수가 있을뿐입니다.
    결국은 도구보다는 지식입니다. 또다시 강조하지만 저는 페도라의 유저가 아니지만
    그 이론은 일면(나름의 생각이 있지만 혼자 간직합니다) 수긍하는 일인입니다.(제가 오해하고 있을수도^^)
    경추교합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Guzay의 '사분원의 원리'를 읽어보시기를 권해봅니다.
    혹 저와 같은 생각을 공유할수도 있지않을까 바래봅니다.
  • ?
    습관이 인생을바꾼다 2012.10.20 09:00
    그럼 글제목부터 바꾸시죠...
    군중심리 얼마나 간사한가... 이런 감정적인 글들이 객관적인 판단을 흐리게하는겁니다.
    경추교합을 부정하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단지 궁금증을 해결해달라는것을
    이런식으로 표현하시면서 얻고자하는것은 무엇인지요..
  • profile
    H2(임형택) 2012.10.20 09:04
    이건 뭐 사이비종교도 아니고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막상 검증하자는 자리에는 페도라교합기 들고나오는이 하나없으면서

    자기만의 방법으로 검증했으니 그만이라니...


    페도라측의 입장도 물론 이해는합니다

    공개적으로 수많은 교합에 관심있는이들 앞에서 검증에 나섰다가

    자칫 그동안 홍보한 내용이랑 다르면 영업에 막대한 차질이 있을테니까요

    더이상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졌습니다, 피곤해요


    페도라교합기 마니파세요~
  • ?
    허재석 2012.10.20 09:33
    네,,, 만족하고 있습니다.

    모든교합기가 완벽하진 않기에 많은분들이 신라2,3의 장점을 카보교합기에서 사용하시는것처럼 경추교합의 장점을

    이해하고싶어 할뿐입니다.

    훌륭한 대가님의 보철이 라이브 세미나에 교합조정없이 완벽하게 장착되는걸보고 저를 비우고 올인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구라는 말씀하셨는데 저도 공감합니다.

    그 도구의 중요성을 잘알기에 관심이 많고 저역시 부족하지만 공부와 검증을 지금도 반복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보여주기까지 잘 정리되질 못해 부끄러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제시하셨던 가능성과 이론의 1/10이라도 검증자료를 제시하셨더라만 시끄러워지지도 않았겠지요.

    검증된 임상자료없이 도구의 한 종류로서가 아닌 경추교합이어야만 한다고 주장하신것 또한 사실이지 않겠습니까.

    그것도 충분한 자료없이요.. 똑바로 하고 싶습니다.

    전 이렇게나 많은 케이스에서 축의 원리에 완벽히 마운팅할수있는 툴들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악궁사이즈에따라 축간 거리에따라.... 그렇게 다르고 문제가 많이 일어나는데 페도라든 경추교합이든

    완벽하게 마운팅을 할수 있는 메뉴얼은 있습니까.

    결국 도구로써 오차범위 이내가 아니던가요.

    교합의 오차가 설마 교합기에서만 온다고 생각하시는것은 아니겠죠. 단지 중요한 요소의 하나가 아니던가요.

    다른 중요한 요소들을 컨트롤하지 못해 생긴 오차들을 교합기때문에 생긴 오차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처음부터 잘못 잡혀진 센트릭- 이건 co를 어떤 형식으로 잡았느냐의 문제겠죠. 최우방구치를 포함하는 3본브릿지 이상의 보철물.
    그 방법에따라 교합기의 종류에 상관없이 센트릭은 차이가 있지않을까요

    이미 co를 재현해주기 불가능에 가까운 치료계획이나 보철범위 - 처음부터 교합기의 종류에 관계없이 co재현이 불가능한 환경

    치아의 변위 - 치아삭제후 제작되어진 임시 보철물로 인해 과도한 힘이 가해지거나 힘이 해방되서 일어나는 변위와
    여러가지원인으로 인접치나 균형교합을 이루는 대칭의 위치에 있는 치아들의 위치이동..
    이역시 교합기의 종류에 상관없이 센트릭이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치아의 모빌리티 - 치아주위조직.. 특히 치근막에 의해 압력에 저항하는 힘이 치아마다 차이가 잇으므로 실제 교합(닿는다는 의미)
    이 되더라도 술자가 느끼는 교합되었을때의 힘의 차이(모빌리티가 많으면 닿아도 교합지는 빠져버리니까요).
    이 역시 교합기의 종류에 상관없지 않을까요

    석고 팽창률의 차이 - 3cm정도 되는 원기둥을 실리콘몰드에 각각의 석고를 권장 믹싱방법에 따라 믹싱해서 최종경화후
    재보면 섬찟하죠... 이로인해 우리가 만드는 보철물의 적합도와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실제 구강내
    지대치에 넣어본다면.... 이또한 교합기의 종류에 따라 상관없지 않을까요. 하물며 두께가3-4cm정도되는
    마운팅석고(그것도 저렴한...)의 팽창률야 말할것도 없겠죠.

    교합기의 견고함 - 어떤교합기든 교두부분에 락을 걸고 흔들어보면 아주 미세함 삐꺽삐걱... 마운팅 플레이트와 교합기와의
    결속력(교합기 선택에 아주 중요한 기준이죠..). 사실 교합기에서 마운팅에서 분리후 다시 장착시킬때
    눈에 티끌만한 것도 교합이 달라지고 마운팅 플레이트의 소재나 프레이트 장착되는 면의 형태에 따라서도
    재장착될때마다 조금씩 달라질때가 있죠. 요건 교합기마다 경중이 있겠네요..(유무가 아니라...)

    그 외에도 교합기를 제외하고도 열거하자면 얼마든지 있지만 비싼교합기 기준으로 위의 대부분의 요소들이 충족되었을경우
    1%정도는 오차범위이내로 조정할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놓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것두 술자에 따라서는 오차범위도 다르겠지만요.




    이렇게 말만 하는 교합.. 이곳 dental2804어디에 있든가요.

    대가분들이 교합을 말로만 하던가요....

    대부분 임상자료입니다.

    더 나은 부분이 있으면 분명히 배워야죠.

    그래서 질문하고 있는겁니다.

    이론으로 인해 파생되는 교합기의 형태와 사용법 그로 인해 기존의 교합기와 차별화된 장점...

    그에 대한 답을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보가 절대적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도구로써 아주 훌륭했습니다. 그외 내가 생각한 교합을 표현하기위한

    툴들도 다양하게 거의다 이었구요. 부족하지만 제가 교합을 이해하고 컨트롤하는데 훌륭한 도구였습니다.

    보철의 오차범위도 만족할 만큼 줄었구요.

    워낙 도배에 가깝게 소개하신 경추교합도 도구의 하나로서 또다른 장점은 있지 않을까 궁금해하는 1인일뿐입니다.
  • profile
    yean 2012.10.20 10:25
    와 ..요즘 ...... 이러한 논쟁을 본적이 없습니다.!! 생존권을 위한 지난 몇개월의 목소리들이 사라지고 이제는 ..........참 ......!!
  • ?
    허재석 2012.10.20 10:27
    younner님..

    저를포함해서 많은분들이 가능성을 보고싶어한다는것에 대해서 같은입장인것 같습니다.

    궁금해서 질문하고 그에 대한 답변들에 또다를 질문들이 이어지는것이 시끄러운건가요.

    답변들이 충분한 이해를 주지 못했기에 많은 회원들이 답답해하는 상황인것 같은데요.

    역설적으로 이렇게까지 새로운걸 받아들이려고 하는 환경이 이곳만큼 잘되어 있는곳이 또 있던가요.

    받아들이고 싶고 가능성을 보고싶어 구체적인 질문이 이어지는것 아니겠습니까.

    또한경추교합을 주장하시는분이 더 나은곳을 향해 가보자는 마인드는 아닌것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따라오세요가 아니던가요..

    기계적 관절운동만으로 구강운동을 설명하는것도 한계가 있지만 임상사료없이 이게 새롭고 오차가 가장 적은

    이론이야라는 주장하는것조차도 이해해보고자 하는 2804회원들의 노력과 배려는 보이지 않는걸까요..

    매일매일 보철을 만드는것이 우리의 주업무입니다.

    지금 별나라 이야기하는것은 아니잖아요.

    대가들의 작품은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임상자료만으로도 충분한 설득력이 있습니다.

    왜냐면 저도 보철을 만드니까요. 보는눈이 왜 없겠습니까..

    경추교합은 정 반대의 입장이죠. 보철이 없으니까요.

    그래도 이해해보고자 하는 2804회원들이 이렇게 많은데 소개하는입장에서 이보다 좋은

    환경이 어디있습니까.. 준비하신걸 직접 검증해보이시면 끝인것을....
  • ?
    해뜰날 2012.10.20 11:16
    ㅇㅇ
  • ?
    boltoong 2012.10.20 11:39
    항상 눈팅만 하는 1인입니다

    매일 눈팅만 하다 하도 답답해서 처음으로 몆자 적어봅니다...

    털니도사님 께서 언급하신

    (이일욱님의 실험으로도 증명되었고 모두다" 그래 맞아" 라고 하였습니다)

    모두다가 납득을 못하니 계속 질문의 연속이 아니련지요........

    저역시 페도라 경추교합이 잘못된 이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은 모두가 공감할수있는 임상자료가 부족한것 같은데...

    모두다 맞다!!!!라............


    모두가 같이 공감할수있는 자료를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좋은이론이고 더 발전할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저역시도 큰영광으로 생각 하겠지요...

    허나....

    모두가 공감할수있는 검증된 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군중심리라................

    씁쓸합니다........
  • profile
    고경훈 2012.10.20 12:05
    이론은 맞는애기가 있죠 하지만 전부는 아니죠
    의문점을 제기하고 반론을 제기한것이
    경추교합이 주장하는것보다 더 논리적이고
    설득력있으니
    군중이 이쪽 손 편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게 왜 군중심리인지..
  • ?
    dokebi 2012.10.20 17:17
    몇명이상이어야 군중심리인가요?

    경추교합기 옹호론과 질의론 으로 나눠보자면 옹호하는 사람들은
    군중심리 아닌가요

    때론 군중심리를 넘어서 광신도라는 느낌입니다

    치과학은 100년 넘게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와 실험, 임상을 기반으로
    합니다

    페도라와 유사한 형태의 교합기도 국내엔 없지만 해외에서는 쓰이고 있습니다

    교합기는 여러세대를 거쳐간 학자와 임상가들의 부산물이며 교합학은 아직도
    많은 논쟁꺼리 이기도 합니다만,

    페도라나 경추교합의 문제는 이론이나 하드웨어 보다는 그것을
    알리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원글의 제목과 내용으로는 아무리 좋은 학설이나 도구라하더라도 다수의 공감대를 얻기
    어렵습니다

    대가 한사람의 얘기에 모두가 진정성을 잃고 쫓아 간다는것은 2804에 들어오는 많은
    회원들을 모욕하는것입니다

    그동안 이 모소장의 결과물에 모두가 "그래 맞아" 했다는것은 지나친 확대해석입니다
    그소장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는것은 사실이지만 이런형태의 상업성과 결부된 점은
    지극히 유감이며 주변인들의 모습은 마치 하이에나 같아서 몹시 거북합니다

    다른글에서 언급된것처럼 경추교합으로 더이상 논쟁거리를 확산시키지 말고
    진정성으로 다가서길 바랍니다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경추교합과 페도라를 궁금해하고 요구할때까지 말입니다.........................
  • ?
    호호호 2012.10.20 19:03
    아는 사람들끼리 친한사람들끼리 뭉쳐서 생각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몰아 세우는 느낌

    글많이 쓰고 유명한분들 의견에 반대하면 몰아 세우는느낌

    유용한글도 많고 정보도 많고 많은걸배워가는 사이트 이지만 항상 드는 느낌

    오늘 라임좀 되네

    그냥 보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안되나요?? 꼭 이건 잘못됐으니 내가 고쳐줘야겠다 ,

    이건 틀린거니까 내가 바로 세워야겠다 그래야 하나요??
  • ?
    dokebi 2012.10.20 19:57
    이런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 하고 지나치기엔 도가 지나치다는거죠

    틀린거니까 바로세워야겠다고 무리한 행보를 한것이 과연 누구일까요?
  • ?
    이충환 2012.10.20 19:21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김창환 소장님이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을 쓰셨고 (많은 분들이 손 놓고 있을때)

    그 댓글에 달린 다른 의견들이 김창한 소장님이 의도하신 의미와는 다른 마녀 사냥 식으로 진행 되다 보니

    그 동안 관망만 하던 지식인들이 깨어 난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경추교합하시는 분들이나 그에 반 하는 분들이나 다 지식인

    입니다)

    왜? 어떻게든 검증이 이우어져야 하는데 검증이 되지 않기에..............(.제가 봤을때 여기서 이야기 하시는 분들 모두 눈이 반짝반짝

    해져서 새로운 경추교합이라는 이론에 관심을 가지고 의문을 제기 한 겁니다)

    검증과정만 나이스하게 이루어지면 세계로 나갈수 있는데.......

    왜냐하면 검증 과정에서 삑사리 나더라도 한국에 수많은 대가들이 제기한 소소한 부분만 수정하면 되잖아요..........어느 누가 이렇

    게 발벗고 나서서 도움을 주나요.....그러고 보면 김창환 소장님이 나이스 하신거죠 우리 기공계에 꿈나무 들이 오해할 수 있는

    내용을 짚어 주셨으니........(좋은 소리는 듣지 못할지언정 되려 매장되는 분위기로 몰아 갔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

    ㅎㅎ 이번 대선을 이곳에서 치르는거 같네요....

    여기까지 힘들게 오셨잖아요....
  • ?
    dokebi 2012.10.20 19:52
    공감합니다.......
    제가 어렵게 쓴글을 쉽게 잘 짚어주셨네요..
  • profile
    promed 2012.10.20 19:47
    서로의 다름은 서로서로 인정하고

    서로의 틀린점은 머리를 맞대어

    고쳐나가는것이 가장 생산적이고 서로가 윈윈 할수 있는 길아니겠습니까.

    모두가 열정이 있어보여 전 보기좋습니다.

    때론 죽일듯이 치열하게 싸우기도 하면서 발전 하겠지요.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 ?
    dokebi 2012.10.20 19:54
    그렇죠........
    그것이 바로 2804를 더 크게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것이고 우리 기공사들이
    더 성숙되어가는길일 겁니다
  • ?
    나성옥 2012.10.20 20:34
    정말로 궁금하고 관심있는 1인 입니다. 저역시 임상가이기때문에 도구에 관심이 많습니다.
    일정부분 임상 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충분히 사용을 고려하고있기도 하구요.
    하지만 무턱대고 투자하기에는 적은 액수가 아니라는 것 아시지 않나요?
    또 제가 준비해가는 시스템과 조화에있어서 어떤 미래 비젼이 있는지도 알아야하구요.
    좋은자료로 구강계 운동을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많이 되었던건 사실이지만
    좀더 대승적으로 포용하면서 풀어가면 좋을걸 하는아쉬움이 있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군중심리--간사--- 좀 불쾌한 제목이군요.
  • profile
    若水(약수)전정호 2012.10.20 21:55
    기존에 시장에서 알려지지 않은 명품이 아닌 제품이 명품이 되기위해 겪어야 하는 여러가지 시련일겁니다.
    인터넷 가격비교와 상품평 등등...모든 질타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제품에 반영하다
    보면 세계시장에서 최고의 명품이 될거에요. 그렇지 않다면 도태되겠지요.
    일련의 모든 사건이 대한민국치과기공의 성장통인것 같습니다.......
  • ?
    털니도사 2012.10.20 22:33
    제가 말하는 군중심리(집단 이성)란 모두가 알고 있는 진리가 대가의 말 한다디에 손바닥 뒤집듯 바뀐다는 겁니다
    구강내의 하악위에서 CR은 불변이지만 CO는 항시 변화의 여지가 있습니다.
    약간의 기능교두 삭감이나 조기접촉에 의해 달라집니다.
    또한 교합기 마운팅 방법에 따라서도 조기접촉에 의해 교합점의 위치는 달라집니다.
    이런 내용은 교합의 조금의 지식만 있어도 아는 사실임에도
    대가가 말했다고 눈에 보이는 결과물만 보고 아무도 반론하거나 지적하는 사람이 없는게 안타깝다는겁니다.
    개인이나 집단이나 잘못된 길을 택할 수도 있습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진정한 용기이지....
    저 또한 제 글의 내용에 오류가 있다면 미리 머리숙여 사죄드림니다.
  • ?
    오!뷰티풀 2012.10.20 22:35
    공감합니다.
    하지만 의도는 좋으셨지만 과정이 잘못된듯싶습니다 ^^
  • ?
    허재석 2012.10.21 00:05
    '구강내의 하악위에서 CR은 불변이지만 CO는 항시 변화의 여지가 있습니다.
    약간의 기능교두 삭감이나 조기접촉에 의해 달라집니다.
    또한 교합기 마운팅 방법에 따라서도 조기접촉에 의해 교합점의 위치는 달라집니다'


    여기에는 반대하는분들은 없을겁니다. 아니라고 하신분들도 없구요

    이게 교합기때문만 일까요..???

    경추교합에서 가지는 약간의 장점정도가 아닐까요.

    근데 어느정도나 기여할수있을까요

    전혀 맞질않는 교합이 경추교합으로 모든문제를 해결할수있다는 논점은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하나의 이론으로서 하나의 도구로가지는 장점정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극단적으로 우리가 흔히쓰는 딱딱이 교합기를 가지고도 경추교합의 중심축을 고려한 마운팅만으로도 굳이

    교합기를 바꾸어야만 할 이유는 없는것 같은데요.

    그렇게 한다고 몇도 차이에서 오는 약간의 조기접촉점의 차이(교두경사각이 심해서 일반교합기에서도 존재하지만 술자에

    의해서 혹은 교합기에서 조절에서 커버가능한..) 정도가 아닐까요.

    그 조기접촉의 차이도 교합기의 차이라기보다는 살아서 항상 변화가 가능한 치아들과 한 순간의 위치만을 기록해놓은 움직이지

    않고 딱딱한 모델과의 차이가 80-90% 이상을 차지하지 않을까요...

    끝도 없는 질문이 많이 생기게 하는군요.

    이미 기존의 교합기만으로도 술자의 경험과 기술들로 충분히 콘트롤 가능한 이시점에 경추교합과 특정 교합기들이

    만능이라는 시각이 심히 염려되는군요.

    경추교합이나 여러원리들이 틀렸다가 아닙니다.

    진심으로 경추교합이나 그에 기반한 교합기들이 가지는 장점을 공유하고 싶군요.

    잘못된것을 인정하지 않을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항상 해왔듯 지금내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게 뭔지 끊임없이 알아가고싶어 이러는겁니다.

    지금 문제는 그에대한 충분한 자료와 질의에 대한 답이 없다는것입니다.

    사실 경추교합이나 교합기라고 환자마다 가지고있는 축이나 기준점을 완벽하게 교합기에서 재현가능하지도 않지 않습니까.

    과로나 운동을 기록해주는 아쿠스 디그마같은 컨셉도 아니구요.

    도대체 뭔가요.. 정말 궁금한 1인입니다.
  • ?
    임석주 2012.10.22 15:03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논리를 찾아 보자는 노력의 제안일뿐인거 같습니다.
    함께 공부해 보자는 의미도 내포하고있다고 이해했는데요.

    군중심리,간사,보기좋은떡, 못생긴 떡..
    사람마다 생각과 이해의 폭이 틀리긴하네요.
  • ?
    선물 2012.11.05 22:27
    흠,,어렵네요 정답이 있을지 ..
  • ?
    빵이 2012.11.05 22:31
    갑을 박론 할 필요없이 그냥 상대방을 인정해주면 안돼나요 ? 서로의 잣대가 맞다 하면 ........
    두분다 똑같은 것 같군요 .지금은 이런게 중요한게 아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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