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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도 할말이 없는건 아닙니다

by 덴탈2804 posted Oct 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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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입니다.

회원여러분  부탁드립니다

관리자에게 쪽지 또는 전화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자도 기공사입니다
정말 어렵게 기공소 꾸려가고 있습니다

 

대구심포지움 때문에 근 한달 이상을 정신없이 살았습니다
이제 겨우 결산하고, 유관지 기사투고하고, 사진정리하고..겨우 한숨돌리나 했더만 ....

 

현재 논쟁중인 일련의 사태에 관망하고 있는건 아닙니다
좀 더 발전적이고 진보적인 학술토론으로 이여지길 바라고 기다렸으며
상호 개인감정 또한 서로 추스려지길 기대하면서 지켜보았습니다

 

덴탈2804는 개인이 운영하는 켜뮤니티입니다
그 어떤 의무나 책임을 가진 홈페이지 아닙니다

"알권리"를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2804가 협회입니까..? 아니면 학회입니까..?
무슨 이유로 "특정교합이론"의 알권리를 2804에서 주장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관리자가 일방적으로 경고하여 글 못쓰게 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특정교합관련해서는 강좌란은 충분한 페이지에 걸쳐, 충분히 설명되었다 여기였기에 중단을 요구하였습니다.
강좌란 얼마나 많은 글이 올라왔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정교합관련해서는 여러차례에 결쳐

더 이상의 깊은 내용은 개인세미나나 카페등을 이용해줄것을 권유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쪽지 전화 문의주신

간접광고 여부의 문제는 현재 운영진에서 검토중입니다
특정회사및 제품명를 표기한 부분에 대해서 신중히 검토중입니다
월요일 오전중 결론을 내고 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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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2804 폐단(?) 많습니다.

 

일부에서는 2804가 치과기공계을 망치고 있다는 소리도 듣고있습니다

2804때문에 괜히 젊은 친구들은 몰라도 좋은 4대보험이니, 퇴직금이니,
주40시간 근무 등을 떠들어서 일하기 어렵게 만든다는 소리도 듣고 있습니다..

 

젊은 친구들 선동한다고 2804 빨리 없애야 된다는 소리도 한두번 들은게 아닙니다.

이는 이새대의 흐름과 생각의 차이에서 생기는 문제이지
2804가 회원 선동해서 기공계을 말아 먹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귀찮아서 눈팅만하고..
"수고했다" "잘보고간다" 댓글하나 안달던 사람도
자기 어려운 당하면 2804가 무슨 고소고발 싸이트인줄 착각하고 글올리는 분들 많습니다
관리자 기본이 한달에 한두번은 경찰 전화받고 조사 받습니다.
조만간 사이버 명예회손 담당 경찰과 친구먹게 생겨습니다

 

이제 여기에 한술더 떠서 상업적이다 욕들 많이합니다

2804는 이제 더 이상 상업적 부분을 무시할수 없는 지경 이란점을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1만 5천명의 회원수에 하루 평균 1600건의 조횟수에서 보듯이 한달 써버운영지, 웹디자이너 알바비,

각종 행사 진행및 참가비에 2804회원관리및 운영에 쏟아부는 시간까지 계산하며
막대한 비용이 지출된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오죽하면 울 마누라왈 대한민국에서 제일 돈 못버는 놈이란 소리들어가면서
15년 훨 넘어 언제 퍼질지도 모르는 차를 끌고 다니겠습니까...

어의없게도 최근들어서는  2804해서 한달에 몇천을 번다는 등의 헛소문내는
악의적인 음해세력이 있다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저도 좀 벌면서 살고싶습니다)

 

개인회원에게 회비 받지 않고 운영한다는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일인지
겪어보지 못했다고 쉽게 욕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아닙니다..이제 욕 얼마든지 더 해주세요

덴탈2804는 이제 더 많은 수익사업을 만들것이고, 또 더 상업적이 될것입니다
수익이 나고 재정이 튼튼해져야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더 다양한 컨테츠와 이벤트로
볼거리 많은 2804가 될수 있기에 그정도 욕은 먹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여타 다른분야보다 폐쇄적인고 남말하기 좋아하는 기공계에
지금 치과기공계에 이정도 정보교류와 소통이라도 만들어낸데에
덴탈2804가 이정도 역할이라도 해주고 있으면 충분히 다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무슨 더 큰 역할을 기대하시는건가요..?

 

한가지만 부탁드립니다
이곳 회원 한사람 한사람의, 개인의견 하나하나를 다 들어줄 수는 없습니다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조금 지켜보는 여유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아침출근하면서 하도 열받는 전화를 많이 받다보니 과격한글을 씁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언제인가는 한번 꼭 쓰고 싶었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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