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호주에서 기공소를 시작한지 일년이 되었습니다
기공소를 운영 했지만 기공작업을 안한지 오래되어서 많이 힘들었던 일년이었던 같습니다 .
세상 사는곳 다 똑같고 , 기공사 , 치과의사 한국이나 호주나 비슷하다는 느낌입니다 ( 단 기공사를 인정해주는 문화는 다른둣 .._)
2804 를 보고 많이 배우고 ,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어 고맙고 , 감사 합니다 .
많은 분들이 작품과 지식을 전달해 주어 저희 기공소 식구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잘 모르시겠지만 2804 사이트를 보고 한국 기공사로써 자부심 느끼고 ,또한 많은 부러움을 들게 합니다 .
또한 운영진 들의 희생과 많은 기공사 분들의 열정에 저희 자신에게도 많은 채찍질을 하는 동기 부여가 되곤 합니다.
게시판에 운영진의 글을 읽으면서 ....
힘내시고 , 이사이트를 더욱더 활성화 시켜주십시요 .. 한국이 아닌 다른곳에서도 2804 로 인해 많은 도움을 받고 , 때론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는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
끝으로 한국 기공사 모두 화이팅 하세요 .
호주에서 길준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