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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2.10.30 09:59

대한민국 치기공사 인생....

조회 수 3976 추천 수 0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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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공사들은 언제까지 여기저기 이렇게 끌려 다니면서 살아야 하나...

 

언제 까지 이렇게 여기저기서 치이고 살아야 하나..

 

내 선후배동기들의 한숨 소리는 정말 이제 지겹다.

 

이뻐하는 여후배들이 주중 저녁에 맘편히 약속 함 잡아보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도 너무 속상하다.

 

언제까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거지같은 환경에서 살아야 하나...

 

덤핑발로 버티는 우리 주변 소장들...다 내 선배고 동기고 후배일텐데...미워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덤핑쳐서 맘고생 안하고 내 가족 행복할수있다면 까짓거 안면몰수하고 남들 다하는 덤핑치지...근데 그것도 아냐....

 

답이 없어 답이...

 

나이먹고 오픈은 못하고 오갈데 없어서 갯수치기 기공소에서 기공과 출신도 아닌 관리자에게 온갖 아부를 떨어가며 살아가는

선후배동기의 모습도 병신같지만 속상하기도 하다.

 

그래....나하나 더럽고 치사해지면 가족이 좀 편하니 그렇게라도 해야겠지....

 

그래서 그렇게 더럽고 치사하고 쪽팔려도 붙어있는거지...

 

이미 해먹을때로 다 해먹고 치기공계의 미래와 맞바꾼 멋진 상가건물로 희망찬 노후를 맞이하는 우리 치기공계 선배들을 차라리 욕하자...물론 대다수가 그런건 아니지만...

 

아......진짜 우리 치기공계 답이 없어.....뭉쳐도 안돼 헤어져도 안돼...

 

언제까지 좋은 날이 올거라는 기대와 댓글들로 하루하루 이렇게 비참해질건지....

 

덴탈 2804 첨 생겼을때 희망차고 꿈에 가득한 우리 회원들의 글들을 보며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겠구나....나보다 훨씬 나은 새로운 젊은 리더들이 나와서 기공계를 바꿀거야! 라며 참 뿌듯해 하곤 했는데....

 

그게 벌써 5년째구만.....그냥 10년쯤 채우면 좋은 소식 들릴려나....

 

도대체 우리 기공계는 뭐가 잘못된건가.....

 

누가 좀 해답 좀 줬으면....이유나 알고 포기하게.....

 

학교가 너무 많은가? 무분별한 기공사 배출??   치과협회와 머리싸움이나 돈싸움에서 상대가 안되는 무능력한 기공사협회??

 

파업때 마다 치기공사들은 절대 뭉치지 못한다는...그 지겨운 얘기??

 

 

너부터나 잘하라는 그 얘기도 지겹고...

 

그냥 답답하다.....에휴

 

 

  • profile
    송영주 2012.10.30 10:11
    ㅠㅠ. 쉽사리 해결될 문제는 아니죠 .
    힘드시더라도 좀더 버텨봅시다,
  • profile
    비네뜰 2012.10.30 10:13
    ㅠㅠ;
  • profile
    yean 2012.10.30 13:23
    그래도 우리는 이겨낼겁니다 !!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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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rcelain 2012.10.30 16:28
    가슴을 후벼파는 글이고 수백번 공감가는 글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경력이 더해질수록 점점 현실에 순응하고 타협하는
    나 자신도 한몫 하는거 같다는 반성을 해 봅니다...
  • profile
    Nuclear 2012.10.30 17:07
    행복하자님처럼
    솔직히 아픔을 표현해야 단합이든 발전이든 할겁니다
    그냥 전부 속으로 안그런척들 하고 있으니 더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어째든 저도 출근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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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이 2012.10.30 18:28
    공감함니다 지겹죠
  • profile
    Andre덕 2012.10.30 19:27
    저도 어제 치과에 지르코니아 풀크라운7만원이라고 들고
    온거 보고 한대 때리고 싶던데 참 암담합니다 ㅜㅜ
  • ?
    마임 2012.10.30 20:34
    공감 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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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 2012.10.31 02:38
    휴.....
  • profile
    뿔없는악마(배창진) 2012.10.31 05:51
    에휴~~~~ 한숨만 나옵니다.....
  • ?
    강명철 2012.10.31 09:33
    더 험한꼴 볼수도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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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하늘 2012.10.31 23:11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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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미 2012.11.01 05:57
    그게 현실인데 어떻게 벗어나야할까요.. ㅠㅠ 동지들인데 미워할수도 감싸안을수도 없는 현실이지요
  • ?
    임상욱 2012.11.01 13:50
    통감합니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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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당근 2012.11.01 20:20
    변하질 않는군요.... 언젠간 변하겠지... 했던게... 언제부터였는지...
  • ?
    마임 2012.11.02 06:02
    이일 계속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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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민 2012.11.02 07:29
    그래도 희망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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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승아빠 2012.11.02 08:26
    그저 지겨울뿐 입니다.
  • ?
    안녕하소 2012.11.07 01:18
    선배님들은 말합니다.
    늦지않앗으니 다른거해라.
    하지만 아실겁니다. 군대전역하고 학교 졸업해서
    일시작하고 쉽사리 다른 직업갖기힘들다는거.
    마지못해...그냥 하고잇습니다.
    하루 15시간기본 외국인노동자보다 못한급여와 근무시간.
    군전역하고 학교복학한 제친구.. 전 당장 다른거 알아보라고 말리고잇습니다.
    제친척동생이 올해 수능보고 어디로 대학을가야하는지 무슨과를 가야하는지...고민하더군요
    저한태 형 치기공과 좋아?
    차마 좋다고 저는 할수없엇습니다.
    물론 모든분들이 저같은 생각은 아니겟지만....
    정말 힘든직업인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친구한태들엇습니다..
    자기네 기공소는 골드인레이하나에 8천원받는다구하더군요.
    템퍼러리는 무료로 해주고잇구요..
    집에서 부모님은 걱정하시구 저또한 제미래가 걱정이되구요..
    여기서 이런저런글 읽어보면 다들...답답함에 적으시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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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하늘 2012.11.08 00:25
    우리모두 화이팅하는날까지!
  • ?
    뭉뭉 2012.11.08 04:03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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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공사랑 2012.11.08 20:53
    나홀로 있으면 아무런 제약도 받을 일이 없습니다.

    몇 명이 늘어나고 점점 모여지는 인원이 많을 수록 규제, 규칙도 생겨야 하고 법규까지 만들어집니다.

    우리 생업인 치과기공계의 비참해 지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타개할까?

    고민은 간단합니다.

    이세상 모든 단체는, 단체를 만든이의 권익을 위해 존재하고 투쟁도 불사합니다.

    치협은 9월 25일 건강보험공단에 2.7% 보험 의료수가를 인상 확정되었습니다.

    대치기, 서울회 및 각지부는 과연 누구위해 존재하고 무엇을 하고 있나요?

    우리 단체는 치과기공료 현실화에 대한 수가의 정당성을 당당하게 요구하고 회원의 뼈아픈 외침을 듣어야 됩니다.

    단체에서 회원에게 권익을 타개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면 우리는 깊은 수렁에서 더욱 괴로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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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푸른 2012.11.10 00:15
    회이팅 합시다
  • ?
    늘푸른 2012.11.10 00:15
    회이팅 합시다
  • ?
    김명석 2012.11.12 08:33
    그래도 모두 힘을 내봅시다
  • ?
    김정용 go west 2012.11.23 05:27
    그래도 힘차게 나아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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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로로로 2012.12.12 03:56
    절대 안변합니다
  • ?
    하늘로로로 2012.12.12 03:56
    절대 안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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