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치기공과 학생 2학년이 겨울방학때 기공소에 전화해서 기공소 나가서 이것저것 보고배우고 싶다는 전화를 소장님 또는 실장님이 받는다면 무슨말씀을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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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이 다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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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뭘 자꾸 토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난 술 먹고 토한지는 있어도 일하면서 그런 적이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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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공소에서는 환영할듯 싶네요 시키는거 하나하나 중요하지않은게 없으니 궁금한거 물어보고 하면 분명 작은것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좋은 기공소 좋은 소장 만나는 건 본인 운 같네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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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시구 일단 찾아가보세요 앞으로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는데 있어서 좋은경험이 될수 있을겁니다.
적성에 맞는지 현실은 어떤지 차근차근 생각해보시고 고민해보시는 좋은계기가 되었으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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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학년 겨울방학때 3학년 여름방학때 처럼 의무적으로 다 나가서 실습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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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환영하실거에요..좋은 경험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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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행이나 책을 보면서 세상을 좀 더 보고 졸업하고 하고싶으면 일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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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열심히 하세요. 제일 필요한 게에요. -
확실한 계획을 가지고 찾아가세요~~
그냥 이것저것 배우고 싶다고 말하면 가르쳐 주는 사람이 더 힘들어요
딱 하나 찍어서 이것을 집중적으로 배웠으면 합니다. 라고 하고 들어가면
가르쳐 주실분도 배우는 사람도 보람된 시간되리라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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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 말씀처럼 1가지를 배우겠다고 생각하고 가시는게 좋아요
그러면 가리켜주는 사람이 지정되서 그분 밑에서 배우기가 좋습니다
이것저것 다 하고 싶다면 딱히 지정된 사람이 없어서 붕뜰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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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소나 기공실은 학교와는 전혀다릅니다.
학원이 아니란말이죠. 즉 배우고자 한다면 물어보고 궁금하면 집에서 찾아보고 다시 물어보고 하면 배우는게 있을 것이고
아무것도 안시킨다고(사고 칠까봐서지 시켰는데 잘하면 술이라도 사주고 싶고 용돈주고싶습니다) 멀뚱이 앉자서 조각이나 할꺼면
그냥 집에서 편하게 하는게 좋을 겁니다.
누구하나 실습생이 시간 허비한다고 옆에다 앉쳐놓고 가르치진 않습니다.
ps.학교 졸업하고 스톤 푸어링 매몰 다이작업 못하는 친구가 태반, 실습나가서 앞에 열거한 것만 마스터하셔도 일년차때 어느정도는 인정받습니다. 졸업하고나면 치열한 프로에 세계에 입문 동기보다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면 열심히 준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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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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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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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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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열정이있다는게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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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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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왔어요? 왜왔어요? 언제가요? ......하고
어께너머로 알아서 배우라고 함.... 음 이건 기공소 버전
기공실 버전은 아무것도 안시킴 그냥 있으세요~
솔직히 기공실은 잘 모르겠네요 실장에 따라 패기있으신분은 잘 갈켜주시고 시켜보는데
근데 학생때는 그냥 놀으세요 기공한다고 하는데 방역차 쫒아가는 느낌 안드세요?
나중에 쿨럭쿨럭하다 피토해 쓰러져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