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기공 3년차의 끝자락을 잡고 있는 시점에,
매 년차가 마무리될때마다 뭔가 하나를 남기면,
참 잼있을꺼 같아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내년부턴 전치를 깎을 목표로 구치 마무리해보자는 차원에서 깎아봤는데,
영 어설프네요..
뭔가 인위적이다는 느낌이 너무 강한데, 아무리 없애보려해도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여기가 한계인가 봅니다 ㅠ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을 해주신다면,
내년 연말 즈음에 조금 더 발전 된 모습으로 올려보겠습니다.
다들 2012년 마무리 멋지게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