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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일이란 ...

by 힘들다 posted Dec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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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월 .. 어느덧 제가 기공계에 발을 들여놓은지 1년이 다되었네요

 

1년차가 멀 알겠느냐 .. 알아야 고민도하지 .. 라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

 

나름 힘들었습니다. 일한번 배워보려고 한번 옆에서 보고 해보려고 눈치보면서

 

열심히 하려하면 욕짓거리하고  밤 10시 11시... 새벽 한두시 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

 

일이 많아서 남는건 어쩔수없다치더라도 ... 막내라서 .. 1년차가 어디서 ... 이런말 들어가면서

 

의미없이 남아있다 .. 시켜주지도 않는데 실력안는다고 머라하는 소장님들 기사님들 ...

 

해봐야 늘죠 .. 해봐야 ... 앤못하니까 .. 하면서 주지도 않으면서ㅜ 욕만하시고

 

얼마나 더 열심히하고 저자세로 기어야 되나요.. 우리땐 이랬어 저랬어 .... 의미없는 지난이야기

 

연습해라 노력해라 .. 안하는놈이 어딨나요 ... 다합니다 노력은 .. 열심히는 다하죠 ..

 

하려는사람 의지 꺽게 하는 선배님들을 소장님들을 보며 기공사가 이런 대우밖에 못받고 사는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하 .. 늦어도 8시에만 집에 갔으면좋겠습니다... 운동도하고 취미생활도갖는

 

제대로된 인간처럼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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