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을 20년 넘게한 친구가 서울 기공소 접고 고향으로 내려간답니다.기공소 하면서 이일 저일 겪으면서 거래처 한군데 가지고 12년을 잘 꾸려왔는데 말이죠.그친구도 현 상황에 어쩔수없이 비켜가지 못하네요. 요즘 경기침체에 직격탄으로 다른 기공소에서 싼 기공료에 거래처를 날름 가저가니 손을 놓았네요. 그래도 12년을 함께한 거래처인데 덤핑 기공료에 단박에 무 짜르듯이 처 내다니, 내거래처가 내거래처가 아닌가봅니다.이게 요즘 현실인가 봅니다.친구야 고향에서도 기공일 할꺼지? 하여튼 힘내서 므슨일이든 2013년 대박나거라 . 여러 2804 회원님도 친구도,형님도 동생들도 계신데 다들 힘내시고 2012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13 모두 대박 나시길 기원하며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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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힘든시기 모두 건승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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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동네 조그만 치과도 거래처를 2원화 해서 두군데 기공소경쟁 시키던데....
솔직히 지방이 단가는 훨 높긴 하죠
고향가서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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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슬하네요 ...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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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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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희망 잃지마시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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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곘지만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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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요즘 장난이 아니네요 , 엄청난 덤핑가격으로 들어와서 조금 거래하다 안맞아서 거래도 못하고 원장님은 또 저쪽 가격으로 마춰달라고 하시고 서로 같이 죽자는 거네요.지방 협회장까지 하셨던 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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