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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by lee posted Dec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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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을 20년 넘게한 친구가 서울 기공소 접고 고향으로 내려간답니다.기공소 하면서 이일 저일 겪으면서 거래처 한군데 가지고 12년을 잘 꾸려왔는데 말이죠.그친구도 현 상황에 어쩔수없이 비켜가지 못하네요. 요즘 경기침체에 직격탄으로  다른 기공소에서 싼 기공료에 거래처를 날름 가저가니 손을 놓았네요. 그래도 12년을 함께한 거래처인데 덤핑 기공료에 단박에 무 짜르듯이 처 내다니, 내거래처가 내거래처가 아닌가봅니다.이게 요즘 현실인가 봅니다.친구야 고향에서도 기공일 할꺼지? 하여튼 힘내서 므슨일이든 2013년 대박나거라 . 여러 2804 회원님도 친구도,형님도 동생들도 계신데 다들 힘내시고 2012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13 모두 대박 나시길 기원하며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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