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걱정이 많은 학생입니다. 여기 사이트에는 유명하신분이 많으신거 같아 글올립니다,.
지금현제 실습다니고있는데 이런저런 힘든 얘기들을 많이 듣고있습니다. cad/cam 도입과 수많은 기공소 오픈으로
인해 경쟁이 치열하고, 오픈했는데도 금방 문을 닫게되는 기공소가 많다고 들었고, 거래처 확보를 위해 덤핑하는 기공소도
늘고있고 현실적으로 지금 기공소 구인광고를 봐도 모집하는건 3~5년차만 구하고 있는걸 보니.. 년차가 싸인사람은 월급을
주기 곤란하기에 일많이 시킬수있고 월급도 싼 3년~5년차를 선호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현제 김천대 2학년 학생이고,
앞으로 미래가 걱정되고 있습니다. 훌륭한 기공사로 성공할수 있도록 상담해주시고, 빠른기술을 배우기위해선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방도를 알려주시고 어떤파트가 경쟁력있고 앞으로 유망한 파트라도 방향을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기공소와 기공실 둘중에 어디가 기술배우기 좋고 빠를가요?
아직 나이가 어리시고하니.. 다른 길도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꼭 기공만이 답은 아니거든요.
주위를 둘러보면 졸업후 전공과 전혀 다른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의 적성과 업계의 동향 등등 잘 고려하여 선택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