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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현실 ..

by 힘들다 posted Dec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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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일 1년

 

기공일에대해 회의를 느껴 그만두려 했으나 다시 맘잡게 되었는데요

 

모델작업.. 밑에일?? 그런거 잘할필요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기초가중요해야.,..?

 

하 .... 아무리봐도 필요없네요 진짜 ..졸업생이랑 다르지않다.. 라는걸증명하기위해선 조각좀더잘해야대고

 

광이라도 반짝반짝하게 내야하더군요 .. 마운팅 15개20개를 한번믹싱해서 다다다다 붙이는것 .. 필요없네요 ㅋㅋㅋ

 

다른기공소 면접보려고하니 .. 모델작업했습니다.. 라니까 졸업생이랑 똑같네요 .. 졸업생만큼 월급 드리면되죠? 라네요

 

기초가 중요하다? 다필요없어요 석고 만지기도 싫어지네요

 

어떤 ?????가하는 소릴 들었죠 .... '왜 자꾸 덤핑덤핑이라는거야 지들도 오픈해봐라 안해지나

 

그리고 소장이 좀 작게 가져가더라도 기사들 월급은 맞춰주는데 왜 그걸 가지고 머라하지? 고마워해야하는거아닌가?'

 

기공계의 선배님들입에서 이런말이나올줄이야 .. 니들은 오픈하지말라... 우리세대만잘해먹으면된다 . 이런마인드인가요?

 

예전엔 이랬니저랬니 .. 필요합니까?? 요즘은 시대가 변했습니다.

 

저도 나중에 세월이흘러 저년차를 볼때 .. 내가 당했던 일들을 그대로 행동할까봐 두렵네요 ...

 

일을 못해요??아니에요 많이 못해본거에요.. 모르는거지 못하는게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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