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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2.12.31 06:32

졸업생인데요..

조회 수 2859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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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졸업하는 학생인데요...

 

지금 너무 복잡해서 정말 답답한마음에 글을씁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몇년 경력쌓고 해외로 나가고 싶은생각으로 이제 취업할라고 하는데

 

제가 사는곳이 지방이라 지방에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서울쪽에서 하는게 낳을까요..

 

선배들 말을 들어보면 지방에 있는사람은 어쩔수없이 지방에 계속있게 된다면서..

 

서울로 오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서울가는거 그리 싫지는 않은데 주변에 소리 들어보면 1~3년안에

 

힘들어서 그만두는걸 보면 서울가서 저도 그러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들고..

 

그냥 교수님이 추천해주신데 가서 3~5년동안 미친듯이 일해서 해외로 나가고싶기도하고..

 

참고로 몇일전에 교수님 추천으로 기공소에가서 면접보고 출근도 하기로 했습니다..

 

몇일 안남아서 출근하기 전에 결정해야 좀 괜찮을거 같아서요..

 

차라리 중소기업 공장에 들어가서 일할까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계속 자유게시판이나 선배들 말 들어보면 기공일이 전망이 너무 안좋아서

 

졸업생인 저로써는 덜컥 겁만 나네요...

 

지금 저에게 어떤 조언이라도 좋으니 많은 조언 바라겠습니다.

  • ?
    DG 2012.12.31 07:45
    연세가 어찌되시는지요?,,,,,

    이세상에 가진자 빼고 일하는데 안힘든 집업을 가진사람은 없습니다,,,

    중소기업 공장을 가도 아주 힘들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기공을 할껄 그랬나 후회가 되지요,, 물론 그렇다고 기공계가 좋아 보이진않습니다만

    이왕졸업까지한거 한 일년정도 다니시고 중소기업공장을 가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연세를 물어본거구요~
  • ?
    새내기 2012.12.31 08:32
    올해 졸업하는 25살입니다..

    선배님 말씀도 맞는거 같네요../
  • ?
    예원이아빠 2012.12.31 08:45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은 선배를 만나면 님에게 비젼을 주지만

    불만고 불평이 가득한 선배를 만나면 님에게 불안한 미래를 보여줄것입니다.

    흙탕물로 가득한곳에서 앞을 보기는 힘듦니다.

    졸업후 가는 곳의 소장님이 긍정적인 비젼을 갖고 일을하는 분이시면

    님은 다른 사람들보다 한단계 앞서 나간것입니다.

    기공이 다들 힘들고 어렵다 비젼이 없다 하지만 분명 기공을 하면서 행복해 하시고

    자기직업에 만족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게시판에 잘보여지지 않을 것이에요 그런분들이 분명 이팔공사에도 많이 있지만

    불평이 가득한 게시판에서 쉽게 자기는 기공을 해서 행복하다고

    글을 쓰진 않을 거에요 그런 분들을 잘 찾아서 멘토로

    한번 만들어 보세요 그것도 인생을 살아가는 하나의 지혜일것입니다.

    또한 일을 하면서 금융에 관한 지식도 많이 쌓으세요

    기공사들 대부분이 일에만 파묻혀 살아서 금융지식이 많이 없을거에요 (제생각임..)

    일을해서 모은돈을 잘관리하고 재테크하는 것도 기공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기공테크닉에 적절한 투자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살아갈려면 자본 관리는 더 중요하니다.

    자본이 많고 적음을 떠나 본인만 열심히 일하지말고 사회에 나와 번돈도 열심히 일을 시켜야합니다.

    게으른 돈으로 앞으로의 물가를 따라가기는 힘드니까요

    또한 보험과 보험금융에관하 지식도 어느정도 쌓아야 사회첫발을 내딛으면서 손해를 보지않을거에요

    마지막으로 어느 직종이든지 불만세력과 행복세력은 항상 공존합니다.

    다만 불만이 많은 세력이 있고 덜한 세력이 있을뿐 그 세력에 들어가는 것은

    전적으로 님에게 달려있습니다. 성인이니 지혜로운판단으로 승리하세요
  • ?
    힘들어유 2012.12.31 08:45
    일단 기공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요즘은 기공소도 환경, 조건이 마니 좋아지고 잇는 추세라 기공 할만하다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졸업하고 시도도 안하거나, 잠깐하고 섣불리 그만둔 사람들 후회하고 다시 돌아오는 사람도 마니 봤고요 ㅋㅋ
    일단 한 1년 정도는 좋은 기공소 잘 구하셔서 해보시고, 그때 딴일로 접어 들어도 나쁘진 않습니다. ㅎㅎ 적어도 미련은 덜할테니까요 ㅋㅋ
  • ?
    꼴메기 2012.12.31 08:49
    윗분 말처럼 일단 기공일 해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중소기업 공장을 가도 늦지않을것 같습니다.

    일년 늦는다고 공장 못들어가고 하진 않으니까요...
  • ?
    어린아이 2012.12.31 21:02
    그래여 저도 일년해봐야겠네요
    ㅋㅋㅋㅋ
  • ?
    shinbank 2013.01.01 07:55
    요즘 기공을 늦은나이에 시작하는 사람도 많이봤어요...
    30전에 이것저것 다해보고
    그때 가서 이거에 한번 미쳐보자 !! 해도 안 늦어요
  • profile
    TenY 2013.01.01 22:52
    추울때 따뜻한데서 일하고 더울때 시원한데서 일하고.. 힘쓰고 위험한일도 아니고.. 일단 해보고 최종 판단은 본인이..
  • ?
    웃음 2013.01.03 01:37
    화이팅입니다^^
  • ?
    Wu7ang 2013.03.28 04:17
    화이팅이요!!
  • ?
    박진서 2013.04.21 07:14
    공감입니다. 화이팅
  • ?
    유유유니 2013.06.28 08:32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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