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서 몇개월전에 직장을 구했는데요 ~~
한국에서 노리다케와 크리에이션만 쓰다가
기공소 환경도 바뀌고 퍼니스도 바뀌고 게다가 파.우.더. 까지 바뀌어서 힘듭니다..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다 바디랑 에나멜만 쓰라고 하긴하는데
한두달은 그렇게 버텨왔고 큰 문제는 없는데
스스로뭔가 허전하고 뒤쳐지는 느낌 .... 별로입니다 .
그런의미에서 저좀 도와주실분 없나요 ?
비타. 키스파우더 노리다케와 크리에이션에 빗대어 설명좀 부탁드릴께요 ..
아니면 어느부위에 어떤파우더 ! 이렇게 ㅜㅜ
사용 설명서 찾아봤는데 명확히 와닿지는 않아서요 ...
부탁드릴께요 . 휴가 기간이라 공부좀 하려구요 ^^
제발 ... ㅠㅠ
일단 타파우더와 달리 글라스파우더가 아닌 장석류 돌가루 파우더고 보시면 되구요
이부분은 비타가 유일하고 여기서 부터 퀼리티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비타를 쓰면서 놀라는 부분이 제주변에도 병원에 근무하시는분이 있는데
비타가아니면 안된다 생각하시는 실장님 입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환자가 장기간후 내원했을때 구강을보면 비타로 제작된 세라믹은 대합치와 마모도가
거의 비슷해서 깜짝 놀란다고 합니다 자연치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부분이죠
그리고 빌드업 방식만 익히면 사용하기도 가장 쉽구요 입자가 정말 가늘어
비타쓰다가 타파우더 쓰면 모래알갱이 처럼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그만큼 작업성이 좋은 파우더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투명도가 워낙 좋아 타파우더 처럼 빌드업하면 쉐이드가 안나와요
보통 타파우더 방식으로 빌드업하면 회색빛 탁하게 쉐이드가 나와요
이부분때문에 비타가 사용하기 어려운 파우더라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반대로 비타를 먼저 사용했다면 똑같은 상황입니다
기존의 빌드업방식은 옆에둔다 생각하고 들어가면 쉽게 배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라믹역사도 가장 오래된회사이며 세라믹쪽으로는 선구업체로 보시면 됩니다
한예로 크레이션경우 윌리겔러는 비타에 근무했었고 나와서 크레이션브랜드를 만들었죠
제생각은 크레이션도 비타를 모티브로 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비타는 대기업이고 크레이션은 개인 네임브랜드를 이용한 회사구요
비타는 대량생산이 가능한 업체라 질대비 가격도 좋고 제품질이 항상 일정합니다
현재는 모르겠지만 예전경우 크레이션파우더는 OEM방식으로 생산되다보니
입자가 생산될때 마다 틀려 사용하기가 매우 까다롭다고 합니다
국내경우도 노리다케 이멕스 타파우더는 가격이 해마다 올랐습니다
현재 비타는 예전가격을 그대로 고수 유지하고있어 한때는 비싸다고 비타는 못쓴다고 많이들 말했어요
현재 지르코니아 파우더 경우 VM9경우는 노리다케 파우더랑 가격 격차도 거의 안납니다
외국에 계신다니 비타파우더를 사용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메일 주소보내주시면 비타에 관련된 좋은자료들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