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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공학과를 전공하기전의 다짐

by 박성민 posted Jan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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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진주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를 합격하고 겨울 방학이 되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수능 끝났다고 놀고있을때 저는 아버지의 치기공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치기공 실력을 키우기로 결심 했습니다. 핀작업부터 시작하여 앞으로 배울 기술들을 배운다고 하니 매우 기뻤습니다.

저의 진로에 대해 친척들의 반대도 있었지만 프라모델 조립이 특기인 저에게 치기공이 잘 맞는 진로라고생각합니다. 그이유는 모방을 할 수록 가치있는 프라모델 처럼 치기공사들이 만드는 치아도 모방을 할 수록 더욱더 빛나는 것이라고 생각 했고 무었보다 저의 특기를 이용해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대해행복을  느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이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저는 대학 졸업을 한 뒤에 대학생활을 통해 배운 일본어와 영어를 통해 치기공의 강국이라는 일본의 치기공을 배워 더욱더 완벽해지고 독일에서 다시 공부하여 치기공 마이스터 자격증을 얻고 싶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호주에서 저만의 치기공소를 만들고 싶은것이 저의 꿈입니다.

 

반드시 꿈을 이루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공사가 되어 아버지처럼 멋진 치기공소 소장이 될 것입니다. 아직 신참이지만 기공사님들과 소장님들께 인사 올리며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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