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틀란타에서 기공하고 있는 임겸성(Ian Im)입니다.
이멕스 레이어링 테크닉 4전치입니다.
사진 찍으면서 작업하는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습니다.
그 동안 너무 편하게 여러 회원님들의 강좌, 사진들 봤던건 아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잘것 없는 케이스지만 정성것 찍어보고 준비해 봤습니다.
초진 석고 모델입니다.
마스터 모델 부었습니다(위에서 찍은 사진이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ㅋㅋ)
다이 작업하고 통법대로 마운팅을 열심히 하고 얼릉 웩스업을 해보았습니다.
매트릭스를 만듭니다.
스프루 달고 인베스트하고 번아웃 시키고 프레스 해서 나왔습니다.
매트릭스에 대 봅니다.
컷백을 실시합니다. 인터널 스테인과 빌드업을 실시 할 예정인데, 컷백양이 좀 많아 졌네요.
스테인을 실시 합니다.
1차 빌드업을 실시 합니다. (매트릭스에 대놓고 했는데 사진을 찍지 않았나 봅니다. ㅠㅠ)
2차 빌드업을 했습니다.(이번엔 있네요)
쨘! 하고 베잇이 됐습니다.(매트릭스가 살짝꿍 떳네요.) 그리고 컨텍 조정도 했습니다. 솔리드 모델에서도 맞춰보았습니다.
컨튜어링을 실시해 봅니다.
아! 경험이 부족하여 여러과정 사진이 빠진것 같습니다.
바로 파이널로 갔네요. 그레이징은 전용액에 마지날 인사이절에 프로스트 효과만 살짝 집어넣고 그레이징 헀습니다.
나와서 다이아몬드 페이스트로 팔리싱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마무리 됐습니다.
닥터한테 얘기해서 사진 좀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만약 셋팅 사진 오면 올려보겠습니다.)
요즘 플래시도 트윈으로 사고 미니 스튜디오도 설치하고 사진 공부도 시작했습니다.
사진을 찍어가며 일하는게 귀찮고 시간도 많이 드는 작업이지만
사진은 정말 냉정하고 가차없이 저의 작업들을 지적해주더군요.
부족하지만 작업과정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들 되세요.!!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애틀란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