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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3.02.03 07:01

위생사가 갑인가....

조회 수 4945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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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물이 늦게 되서 위생사한테 혼났어요..

 

전적으로 기공소 잘못이지만 말한마디 한마디 꼬투리 잡아서 군대후임 갈구듯이 갈구네요..

 

도착시간 알아보고 전화달랬는데 전화안해줬다고 알아보긴 한거냐고  ㅠ

 

위생사들 지들이 갑인지 알아요 ㅠ 치과의사가 갑이지..

 

아주 그냥 호랑이 노릇하네요.. 에효..

 

위생사랑 싸워보신분 경험담 얘기좀 들어보고 싶네요..

 

혹 그러다 거래처 떨어지진 않았는지.. 싸워보고 싶습니다!!!!

 

 

3박4일 동안 5시간 자고 일했더니.. 피곤이 몸에서 안떨어지네요..

 

친구랑 피시방에 갔는데 자다왔어요.. ㅠ

 

한심하다는듯이 보네요.. 왜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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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어유 2013.02.03 07:20
    헐...3박4일동안 5시간 주무시고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ㅠㅠ 씁쓸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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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쑤수 2013.02.03 07:29
    환청 들리고 주위에 아무도 없는데 뭐가 왔다갔다 움직이는 것 같은 헛것이 보이고요...

    환각상태에서 일하는 느낌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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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탁의 김기사 2013.02.03 09:13
    조무사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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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knight 2013.02.03 23:46
    여기서 욕하면안되죠?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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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깨비 2013.02.05 03:26
    위생사라...무섭네요...
    지들이 치과의사라도 되는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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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만 2013.02.05 03:39
    던지면 들어가야 하는게 기공인줄 착각하는 위생사 참으로 많으시죠.....
    몰라서 기죽기 싫어서 더 까칠한척하는 위생사 님들이십니다.
    참으십시요...
    ㄱㅣ분나쁘면 원장하고 대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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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놀로지스트 2013.02.05 07:19
    그래도 기공소에서 얼굴 맞대지 않고 일하는 기사분들은 양반입니다. 기공실 근무하면서 매일 위생사 (또는 위생사도 아닌 조무사들) 싹퉁머리 없는 것들이랑 티격태격하는거 정말 못할 짓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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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불티나 2013.02.05 07:43
    제 아는형은 기공실에서 일하던 중에 위생사가 와서는 크라운 던지더니 컨택 솔다하세요. 라고 하면서 얼굴도 안보고 그냥간다던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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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현아 2013.02.05 18:45
    금남은것 갖다줬는데 업다고불러다 한참머라해 눟고 기공실와서일도못하고 찾다못찾고ᆢ
    담날 갔더니 거기 있더라는ᆢ 근데 지들이실수했다는말 절대 안함 사과안함 지금같으면 디졌어ᆢ
  • ?
    SOLO 2013.02.06 05:17
    댓글 읽으면서도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지뿔도 모르는것들이 나대는 꼬라지..
    내용중에 저도 당한 내용도 다수라 마음깊이 공감이 됩니다.
    기공사가 호구인지.. 쩝..
  • ?
    nothing 2013.02.06 08:25 SECRET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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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세 2013.02.07 19:30
    원수를 사랑하세요. 여동생.누나라고 보면 맘 편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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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온기공소 2013.02.13 05:14
    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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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y Charms 2013.02.15 06:20
    서로 잘 조율해서 일하면 좋을건데,
    워낙에 고집도 세고 하다 보니
    위와 같은 어처구니 없는 경우를 자주 듣게 되는 것 같네요.
    한편으로 참 씁쓸해 집니다.
  • ?
    안녕하세요 2013.02.15 23:46
    이런 위생사애들은 자기네들이 의사인줄 착각하죠 이럴땐 소장님이 원장님과 대화를해야죠
    진짜 화나네요
  • profile
    Teny 2013.02.22 10:24
    아이러니하게도 위생사와 눈맞아 결혼하고 사는 기공사들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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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루다 2013.03.30 07:35
    어쩔수 없는듯 인성이 덜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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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악물고+ 2013.04.24 23:42
    갑..맞아요..빌덥기사로 일할때 위생실장이란 여자가 급한거 빨리 해달라고.. 시간정해놓고 전화해달라고..배달 하시는 할아버지가 조금 늦었다고 저한테 전하해서 전달하긴 했냐고 막 쏘아대더군요.. 나..나이도 많고..성질도 안좋은데..그래도 꾹 참았더니 싹싹하지 않다고 소장님께 전화로 뭐라 했대요..소장님..나한테 친절히 하라고..크헉..갑 맞아요! 나중에 다른 기사가 배달가면 내 팔뚝에 알러지로 긁은 흔적까지 흉보더랍니다..그리고 의뢰서 내용하고 보철물 제작내용이 틀려도 우기면 못이겨요..그 후론 그런 위생사들은 못봣지만 얘기 듣기로는 상상을 초월하더군요..위생사들끼리 치고박고 환자하고 박터지게 싸우기도 하던 위생사..인성이 덜 된탓이죠..먹고 살라니까 먼저 실수하지 말아야 하는게 기공사들의 위치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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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xupwow 2013.05.10 21:29
    원수를사랑하라..
  • ?
    오형 2013.10.18 08:37
    저번에 거래처치과와 회식을같이했는데 ㅋㅋ 나참 위생사들 웃겨서.. 지들이 내 위인줄알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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