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캐나다나 호주등에서 현지 경험을 올려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만큼 궁금증이 많고 뭔가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한 갈증들이 많다는 반증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사실, 캐나다는 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각설하고,
모든분들이 공통적으로
한국에 잘 못 알려져 있다.
현지의 콸러티가 아주 높다.
심지어, 모양내고 팔리싱까지 하면 하루 2~3개도 힘들다,
뭐 이런 이야기들을 하시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한국기공물과 외국의 기공물의 질적 어떻게 다른건가요?
한국은 기능위주로, 해외는 심미중심??
아니면, 일을 하는 방식에서 좀 차이가 나서 하시는 말씀인가요?
개인주의 경향 때문에 직장내에서 분위기야 한국과 외국이 다를것이다라는 것은 쉽게 이해가 가는데,
질적인 면에서 공통적으로 '다르다'라고 느끼게 되는 그 '무엇'인가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