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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공사? 한국기공사?..

by E덴쳐 posted Feb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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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제 봄이 옵니다

따뜻해져서 꽃놀이 가고싶어지네요 ^^

 

저는 요즘 어떤 어플로

외국의 D.T들..

저의 기공물과 그들의 것을 같이 공유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만났습니다..

( 한국에는 2804 뿐이 안들어가는 저에게는...)

 

3가지를 느꼈습니다.

 

첫번째는 그들은 자기 직업에대한 자부심과 만족감이 상당했습니다.



 

의사와 기공사와의 수직적차이는 전혀 찾아볼수 없고

의사또한 그들을 아래로 보는 시선은 어디에도 없더군요..ㅎ

여기서 자부심의 만족이 나오는것일테고

 

만족감은 당연히 그들의 근무여건과 급여부분에서 나오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ㅋ

좋은차 타고 다니대요...ㅎ

프랑스, 미국, 카타르, 독일, 이집트 기타등등...ㅎ

 

 

두번째는 대한민국의 기공물이 다른 어떤 나라의 기공물과 비교하여 전혀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2804의 회원작품전시는 학생부터 연차높으신 선배님들까지 모두

대단한 고퀄리티의 작품이 올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맞춰 평준화 되버린눈은

다른 외국의 기공물을 보고서는 쉽게 그들을 동경하지 않게되었습니다.

(외국물건 이라고 무조건 경외시하는 건 아니라는 말이죠...)

 

여기서 또 씁쓸해지죠..

얼마나 한국 현실이 절박했으면

기술이 이만큼이나 뛰어났어야되고...

얼마나 가격을 쳐야하며...

얼마나 동료/후배 들의 등에 비수를꼽으며 살아왔어야했나...

 

마지막으로 외국또한 픽스드파트와 비교하여

리무버블파트는 많이 보이지는 않더군요..ㅠㅠㅠㅠㅠ

 



 

 

징징대는글 그다지..쓰기도, 읽고싶지도 않았는데

외국기공계랑 비교한다고 느낀점좀 썼더니..

이상하게 흘러가버렸네요...;;

 

덴탈2804 뿐이 볼것이 없는 열정넘치는 기공사 회원님들은

" instagram" 

이라는 어플한번 받아서 해보세요 ^^

페북같은건데 흥미로운 사진도 많고

외국친구들하고 " dental techniqe "으로 대동단결하는재미도 쏠쏠하답니다 ㅋㅋ

 

모두들 또 힘내서 내일하루 잘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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