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영업직

기공관련이라면 기공지식과 외국어을 좀 하면 유리할것 같ㄷ다는 막연한 생각입니다

임플란트가 대중화 되다보니 임플란트 업체도 많아진것 같습니다. 업체들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출혈경쟁도 많아지구요. 당연히 영업사원도 느끼는 압박감이나 중압감이 엄청날것이라 생각합니다. 업종을 불문하고 살아남기가 예전보다 더욱 팍팍해 지는건 다 똑같으니 뭐 말하지 않아도 알것이구요. 전문지식이라 함은 당연히 입사하게 되면 직무교육을 통해서 알게 되겠지만, 조금 과장해서 현업에 있는 전문가의 싸다구(?) 때릴정도로 많이 알아야 겠지요. 입장을 바꿔서 클라이언트가 물어보고 있는데, 거기서 버벅거린다거나 모른다고 한다면, 제품이 좋아도 쓰고 싶은 마음이 있겠어요?
그에 더해서 전반적인 치과계의 상황이나 치기공계의 흐름을 잘 알고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정리하면, 열심히 하다보면 시간이 해결해주는것이 의외로 많을겁니다. 단 열심히 해야겠지요~!!!

영업이라고 하는게 물건을 판매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얻는게 먼저인데, 사람의 마음을 얻기가 참으로 쉽지 않죠.
건승하기 바랍니다.

- 사업하다 망한놈 드림. - T.T

영업 쪽에 일하고 있습니다. 크게 제품에 대한 이해(임플란트)와 사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품에 대한 이해라고 하면 간단히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기본적이고 이론적인 부분보다 좀 더 깊이 있는 지식이 요구 되어지는 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것만큼, 어떻게 보면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람에 대한 이해같습니다. 영업이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이해도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공소가 낫다 회사가 낫다 그 누구도 판단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자신 스스로 많이 생각해보고, 자기가 잘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일을 선택해서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답변이 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망을 물어봣는데, 죄송한 말이지만 제법 규모가 있는 임플란트 회사들이 그렇게 쉽게 망해버리지는 않을 것이고, 결국 본인에게 달린 것 같습니다 ㅎ

사업하다망한놈,, 아이디. 씀 쓸하네요,, 남일 같지않아서 ,,

무엇이든지 노력 하는 자에게 보상있습니다. ^^

본인이 영업에 적합한 사람인지 살펴보는것이 우선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영업스타일이 아니라면...영업직에서 살아남기 힘듭니다.......

동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