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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이 치과에서 진료 받고 진료서로 가까운 기공소나 맘에 드는 기공소로 가서 쉐이드도 보고 작업 과정도 보고 하면 어떨까 싶네요..

 

그래야 얼마나 걸리는 지 좀더 피부에 와닿고 기공소도 언제까지나 어둠속에 있을 이유도 없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하고..

 

마치 병원 약국 관계처럼... 어떨까 싶네요 ㅎㅎㅎ 괜히 치과의사분들과 부딪힐일 없을꺼 같고... 그냥 뻘 생각이 문득 드네요..

 

좀더 나은 기공계를 위해서 모두들 힘내세요 ~

  • profile
    Nuclear 2013.02.28 16:46
    쉽지는 않겠지요..힘을 모아야 하는데 그럴시기도 지난것같습니다
    그래도 살아야지요
  • ?
    우다다기 2013.02.28 17:17
    약사들은 잘 뭉치고 정치쪽에도 파워가 상당한 사람도 있지만 기공계는 잘 안뭉치고 정치쪽은 파워있는 사람도 없고 ......
  • ?
    DG 2013.03.02 09:04
    환자분이 기공소를 방문하는것을 치과원장님들은 원치 않으실듯,,,
  • ?
    꼴메기 2013.03.03 07:22
    의료기사중에 단독개설이가능한게안경사와 치과기공사이긴하지만 그나마 시장경제의 논리가 통하는시장은 안경쪽이고 치기공쪽은아니죠. 이시장은 정부의 규제와개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수수방관하고 있는가운데 의사들만잇속을 다챙겨가고 있으니... 칼자루를쥐고있는 의사들이 그렇게 분리해 줄리도없죠죠
    그래서 애시당초단독개설이 불가능하거나 의사들이 기공실이나기공소를차릴수 없어야 했습니다
  • ?
    iwc 2013.03.04 04:23
    예전에도 이런글 있던것 같았는데 안경점이랑 같게 될꺼같네요

    인테리어도 해야되고 영업도 하게 될꺼고 안경점 처럼 점점 대형화되고 소규모 사업점은 점점 망하겠죠 ㅎㅎ

    일장일단이 있을것같네요 ㅋ
  • ?
    이루다 2013.03.30 23:46
    그렇게 운영하시는 몇 소장님들을 뵈었는데요~
    환자가 기공소장님을 더 신뢰하는 관계가 되어버려서
    나중에 원장님의 은근 질투가 심해지시더란;;;;;
    그 외에는 환자가 번거로워하는 면도 있었고
    다 상황과 사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하는 사람 입장에선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업무환경도 좋아지고 좀 더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질수 있을거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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