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1년차 참 말이 안나오도록 힘들고 괴로웠다
머 지금도 잘난건 없지만 ..
다른기공소도 마찬가지다 .. 라는 헛소리에 너무 쫄고 기죽어있었다 /..
2년차되고나서 막상 다른데가보려니 실력없다고 빠꾸시킨다 .. 1년동안 왜 핀작업밖에안햇어요?...
맨날 개 쌍욕해가고 차별하고 무시당하다보니 못했습니다 .. 라고 해봤자 안믿을거고 .,,
그냥 일이 바빠서 하다보니 이렇게 됬습니다.. 라는 적당히 핑계를댔지 ..
열심히 안해서 실력을 향상시키지 못했다는 듯이 처다보길래 아무말도못하고 나왔다 ..
그러나 날 받아주는 기공소가 있었기에 갔더니 ... 기공사가 다 나쁘지 않다고 ..
날 위해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소장님과 선생님이 있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고있다
난 지금 내가 월급많이 받고 잘나가길 원치않는다 .. 1년차때 날 무시하고 날 방황하게 만든 그 소장과
기사들 다 밟아버릴거다 내가 진짜 미치도록 노력해서 니들보다 잘낫다는것을 보여줄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