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원스텝 욕심에 들어간곳..
밑작업만 하다 본인이 완성품을 제작해 내보낼수 있다는 그것만으로 좋아서 시작했지만.
일주일에 기본 3일은 밤샘작업에 수면시간 하루에 한시간
제작기간은 총일량중 1박2일짜리 3~40%....
잦은 밤샘과 스트레스로 인해 작업시 실수가 많이나고 점점 리메이크 늘어나고.
어렵사리 얻은 여자친구님 놓칠까봐 2박3일 밤샘작업하고 여친님 데이트해주고
여친님한테는 집에서 잔다고 거짓말하고 일하러 기공소가고.
일하다 졸고 하다 졸고. 만드는 내가 봐도 너무 한심한 퀄리티.. 완전 쓰레기 나오지만 더이상 못하겠고..
몸은 지쳐서 회복도 안되고. 쉴시간도 없고. 밤샘한다고 돈을 더 주는것도 아니고.
4대보험 들어달라니 들어주지도 않고. 월급은 떼지도 않은 세금떼서 주고.
내 2년차에 맞지도 않은 일량 13박스? 주고 소장넘은 퇴근하고.
템포러리 상악전치부 하라고 던져줘서 해서 내보냈더니 치과전화 받고 괜히 지랄하고.
확 기공소 이름 공개해주고 싶은데 그건 차마 못하겠고..
구인글 올라오는 기공소중에 다른기공소 이름으로 올리는 그런곳 절대 가지마시길..
아오..................................................귓방망이를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