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즐겁거나 신나거나

by 엘도라도 posted Mar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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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주절주절 해보려 글 올려봅니다

 

5일제는 커녕 일요일도 해야할것을 위해 출근

늦은 퇴근과 빠른 출근 ...

해뜨는거 보면서 건물안으로 들어가 달빛이 환해질때 퇴근

 

이럴땐 그냥 아무생각없이 딱 이틀만 쉬고싶다

그러다 쉬고싶다는 생각에 사묻혀 피곤에 피곤에 스트레스에 스트레스에

몸과 마음을 혹사기키고 나면

그만두고싶은 마음이 뭉글뭉글 피어오른다

늘 입에 달고사는 그만두고싶다 라는 한마디

 

그러나 드라마에서 보는 그 흔한 사표한장 던지는 장면대신

이것저것 주섬주섬 내 물건들을 큰 종이가방에 싸고

가벼운 마음반 무거운 마음반을 움켜지고 집에 들어와

하루 이틀 삼일 사일 오일 지나면

손이 근질 근질 해진다 ,,.,...... 이것도 직업병일듯

 

 

 

그냥 정말 피곤하고 감기때문에 머리가 흔들리고 휴식이 필요할때

한달에 한번  월차내고 쉴수있는 환경에서

나도 일하고싶다

 

나는 후에 기공소오픈하면 한달에 한번 월차 주는 기공소 소장이 될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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