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봄타나요??...에휴...싱숭생숭합니다...ㅠㅠ

by User posted Mar 29,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선배님들...후배님들 ^^

이번에 5년차....하지만 벌써 2아이의 아빠입니다...

급여야...친구들과 비슷하게 받는듯하고....

월차나...일하는 조건도 좋지만....

요즘들어서...왜이렇게 마음이...기분이 뒤숭숭해 지는지...

 

힘내야지...힘내야지...마음을 고쳐먹어보지만.......

가장의 어려움일까요?....

 

다때려치우고..그냥...1년정도만...쉬고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네....미쳤지요...미쳤어....혼자도 아니고....결혼했고....

아이들이 없는것도 아니고....2명이나 토끼같은 자식들이 있는데....

 

봄타는 걸까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원장님과 스타일이 안맞는건가?.....유난히 진상환자가 많은건가?.....

내가 정말 실력이 없는건가?............

 

결혼도 안했고....혼자였으면.....정말 때려쳐버렸을지도........

아침마다....일나가는 아빠보며 아들이 뽀뽀해주는거 받으며...둘째의 눈웃음 받으며...와이프 배웅받으며....

 

오늘하루도 기계처럼 일하다가.....또 잡생각에 빠지고 있네요............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