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찌 보믄 암울한 현실에 대한 얘기네요..
일전에도 글썻는데.. 미국 비자 리젝후... 한국에서 자리 알아보려 하는데.. 정말 덴쳐파트 자리 없네요..
정말 많은 고심끝에 장사를 해야하나 생각도 합니다.
제친구들(31살) 들도 장사를 꽤 많이들 하는데.. 주말에 가면 손님들로 엄청 북적입니다.
부럽다면서 제가 나도 할까 한다니깐 빛좋은 개살구일뿐 남는건 없다랍니다..
괜시리 엄살같네요.. 저보다 연륜 있으신 분들은 사회물정을 저보다 잘 알터이지요..
정말 자영자는 뉴스에 보듯 10%살아남고... 2%정도만 어느정도 성공한다던데
진짜일까요??? 왠만큼 인테리어해서 사케집같은 거 차리면 괜찮지 않을까요??
기공과는 정말 상관없는 글이지만... 자유게시판이니 괜찮겠죠..ㅎㅎ
매년 많은 자영업자가 개업을 하지만 폐업도 많습니다
그중 제일 만만하게 생각하는것이 먹는 장사입니다
요식업 창업자중 80퍼센트는 1년안에 폐업합니다
10퍼센트는 그냥 유지만 하구요 10퍼센트가 이익을 남긴다고 합니다
그마저도 지금은 경기가 않좋아서 이윤을 남기는 가게가 더 줄었다고 합니다
매출은 줄고 이윤폭도 줄고 유지비는 올라가고,,,,,,,머 이런 구조죠
기공소도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습니다
덴쳐자리가 없어서 장사를 하는것은 비추입니다
굳이 장사를 하고 싶다면 가게 점원으로 몇개월 일해보고 또 개업을 목표로
일정기간을 학습한후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