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에 7월에 일하다가 2012년 3둴까지 일했습니다..연말정산 환급금이 안들어와서 올 2월에 전화하고 또 안들어와서 저번주에 전화하니 소장이 버럭 화를 내면서 오자마자 여름휴가 가고 나 같으면 창피해서 이러지않는다며 뚝 끊어버리네여,,엄청 화나고
짜증이 나더라고요.연말정산 환급금은 내가 돈쓰고 세금 돌려받는건데,마치 자기 돈인냥 행세하는게 열받더라고여,,연세도 있는 양반이,,좀 있다 겁니 났는지 노무사가 전화해서 알아보고 돈준다고 하더라고여,,제가 노무사한테 신고할려고 했었다,돈도 돈이지만 자존심도 상하고ㅠㅠㅠ 이틀지나고 돈이 들어오긴 했지만 제가 안따졌으면 평생 지돈인줄 알았겠져?솔직히 전 좋은말로 당연히 제 권리주장한건데 왜 환급금이 자기돈인줄 알까여?환급금은 바로 개인 통장으로 왔으면 좋겠네여,,,거기 기공소 사람은 아무도 그런 이야기를 안한다는게 문제고 저만 나쁜놈이 되었네여..소장님들 제발 돈으로 장난 치지 말아 주세여..
그 소장한테 찍소리 못하고 착취 당하면서 못배워 먹은 소장놈!들이
그래도 되는 줄 알고 똑같은 짓을 하죠...
올챙이적 기억은 커녕 이렇게 돈벌어야 하는구나...깨닫고 앉아잇죠...
일이십년전엔 몰라도 요새그러다 법적제재 맞기쉽죠...
지잘못과 시대상은 모르고 까불다 세금 얻어맞고 또 기사욕하죠...
듣는 사람들 몇마디만 들어도 빤하죠..ㅎ
약간의 지역적 특색도 있죠...
지역에서 자기가 입지 좀 있는줄 아는 허세들이 나잇값 못하고 그러죠..
참..그렇게 살면 안되는데 지 주머니만 생각하는 그런 속물들이...
안에선 직원들 세금으로 장난치고.월급 푼돈 몇만원 안주고 쳐 먹겟다고 발악하고..
밖에선 겁나 덤핑치고 다니더랫죠...
이런놈들 정리를 해주고 기공사들 권익을 세워주는게 협회인데...
그런놈들이 자리를 떡 하니 맞고 앉아 있으는게 현실이죠..
에라이 양아치 생키들 그렇게 살지마라 추접다 ㅎㅎ
속좀 시원 해 지셨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