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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3.04.23 05:01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조회 수 2652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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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에서 근무중인 4년차 기사입니다.  다들 힘든시기에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일하는기공소를 정리하고 전일제 세미나에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아무래도 기공소에서 배우는거에는

 

한계가 있고. 많은분들이 생각하고계시겠지만. 저도 해외취업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이번에 정리하고 전일제가서 마음독하게먹고

 

열심히 노력해서 좀더 경력을 쌓은후에 호주로 워킹가보자 이생각입니다. 하지만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나혼자 잘먹고잘살자고

 

부모형제 다버려가면서 꼭 굳이 그렇게해서 기공일을 해야하나.. 제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봤습니다. 정말그정도로 투자할 가치가있고

 

그만큼 기공일을 내가 좋아하는지.. 선배님들에게 여쭤보겠습니다. 정말솔직하게 기공일 비젼있다고 보시는지요. 물론 어떤일이든

 

자기하기나름이란거 알고있습니다. 전에 동기들 힘들다고 그만두고싶다고 했을때 제가 "아무리 힘들다 힘들다 하는 직종이던간에 10명중에

 

1명은 외제차 타면서 잘먹고 잘살고있다고, 우리는 노력해서 1명이 되야한다고" 이렇게 동기들을 위로아닌 위로를했었는데..

 

지금제가 이런생각을하니 참아이러니 하네요.. 저 기공좋습니다. 나름자부심도있고 주말마다 세미나듣고 늦게까지 남아서 연습하고.

 

나름 노력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문득. 점점최첨단 장비도들도 나오고있고 정말 과연 내가 노력한만큼 기공계가 투자할만한 비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지금힘든것보다 앞으로의 비젼이 없다는생각이 기공일을 계속함에 있어 가장 큰 걱정입니다.

 

이번 7월달에 전일제세미나가 시작되는데. 세미나를 들으러갈지. 아니면 이번기회에 다른 길(포항쪽에서 아는동생이 용접일을 하는데 괜

 

찮다고 생각있으면 내려오라고 하더군요..) 을알아볼지 큰 갈림길이 될꺼같습니다.

 

 "지금 무슨 4년차에 그런고민이냐", "할꺼없으면 기공해라" 어떤 충고, 조언 어떤말이라도 좋습니다.

 

선배님들 동생, 가족들이 물어본다고 생각하시고 대답해주십시요. 기공 비젼있다고 보십니까?

 

주저리주저리 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모든하시는일 잘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C.D.T[K.R] 2013.04.23 05:48
    비젼 있습니다.무슨일이든..어느직종이는..중단하는자는 승리하지못할것입니다..
  • ?
    anti 2013.04.23 07:19
    27세 꽃다운 청춘,집에 재산이 좀 되면 장비나 투자를 원장이상 할수있고 본인의 성격이나 외모가 로비스트라고 본다면just go,이중 하나라도 모자라면 stop, 앞에 기라성 같은 선배들이란 장벽과 매일매일 약아져가는 원장들의 비위를 못맞추고 본인의 기술만 가지고 성공하겠다.맨땅에 헤딩 바위에 계란을 박겄다는거죠. 해외진출 : 할려면 지금부터 기술도 좀 업그레이드하시고요 영어학원 다니시고 출국전 호주나 케나다 등지에 임대보증금과 차한대 살돈은 준비해서 갈것이며 브로커는 절대끼우지 마시고 단독으로 출국한번하셔서 미리 될수있으면 외국계 기공소를 섭외해서 supporting 약속받고 출국부터해서 sponse 요청..한국인은 될수록 피하시요. 도움되셨길 말보다 이게 무지 노력 필요함
  • ?
    베르세르크 2013.04.23 07:35
    해외에 살고 싶어서 기공일을 하는 것과 기공일을 하기 위해서 해외로 가는 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기공이 해외이민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 될수는 있지만 기공일을 하기위해 해외를 간다는건 그냥 현실을 피하고자 하는 막연한 이상인듯 합니다. 실제로 좋은 용접기술이 치기공보다 더 나은 이민 (호주)을 보장 할 수 있습니다. 아직 30살 이전이시면 캐나다든 호주든 working holiday visa를 통해 직접 체험해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해외에서 일하고 사는게 생각만큼 괜찮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취업하면 외제차 탈 수 있습니다 .ㅋ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3.04.23 09:23
    비젼은 멀리 내다 보이는 미래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습니다 즉 내가 어찌 하였는가에

    따로 비젼이 있냐 없냐가 나눠 지겠지요...

    이해는 갑니다 4년이 되었고 주위 분들에 비해 노력도 많이 했는데 나아지는 것이

    없을 테니까요? 열심히만 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목표가 어딘지를 명시하지 않으셔서 잘은

    모르지만 목표를 정하신 후 종일빈 세미나를 가시든 해외 취업을 고려 하시든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디카가 넘처나니 필름이 사라진 줄 알고 있지만 질 좋은 필름은 아직도 생산 판매되고

    있습니다
  • ?
    nothing 2013.04.25 08:09 SECRET

    "비밀글입니다."

  • ?
    이악물고+ 2013.04.24 03:06
    참...뭐라 말해야 할지. 저도 10년 전에 이민준비를 위해 치기공과를 셤쳐서 갔드랬어요..그땐 사회전반적 분위기가 치과기공에겐 장미빛이었지요.. 물론 졸업하고 이민 간 선배도 있어요..기공일 몇십년 하다 늦게 학교다니고 바로 미국(캐나다)갔지요.. 이민은 안티님 말씀대로 준비 많이 해야되요// 차도 있어야 하고 삼년은 돈 써야 하고요..젤 무섭고 중요한 건 한국사람 스폰 하지 말라는 말이더군요..전 그냥 주저 앉아 한국에 서울에 오픈했지만..힘듭니다..비젼은 하기 나름이라고 하신 말씀이 맞을거 같아요..이 현실을 알았다면 그냥 전과 했을꺼에요. 적성에 맞으면 도전해 보시던지요.. 첨엔 저도 노력 많이 했는데 ..계속 각성하고 살순 없드라고요. 생활이 그렇게 됩니다. 혼자 몸일땐 노력 많이 했는데. 모쪼록 결심 잘 하시고 밝은 미래가 함께 하시길..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3.04.24 21:47 SECRET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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