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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졸업한 28세 졸업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에 면접보고 선택하는데 있어서 조언을 얻고 싶어서 질문드리게 됬습니다.

 

취업자리 알아보다가 지인의 소개로 군 단위에 위치한 4명정도 일하는 기공소 면접을 봤습니다. 파트는 크라운 보조로

 

밑작업,배달등도 하게 될거 같구요 캐드캠도 있었습니다. 면담시 나이도 있고 하니 빡세게 굴려보라고 하시면서 캡등도 거론하시면서 이것저

 

것 해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직 사람이 당장 급한게 아니여서 5월달부터 쓰신다고 그때까지 넉넉히 생각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친척분이 아직 취업못한거 알고 기공소를 소개 해주셔서 또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그곳은 광역시 단위의 30명이 넘는 큰 기공소였

 

습니다. 배달이나 핀작업등을 아주머니들이 하고 계셨습니다. 파트는 파샬덴쳐로 실장님 지도하에 일하게 되구요 내일 까지 답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결론은 둘중 어디로 취업을 나갈지 파트 진로에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윤종우 2013.04.26 11:35
    저는 올해 4년차구요..;; 일반보철하고있는데요.. 결국 진로는... 본인이 가장 잘할수있고 좋아하는 파트로 직접 결정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어느쪽이 전망이 좋은지 묻는것같은데... 전망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디로 가든 본인이 노력하고 노력한만큼 대가는 주어지니까요.; 결정하실때는 길게 보시구 본인이 어떤걸 잘할수있을까를 첫번째로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좋은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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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마니안데드리프트 2013.05.07 05:28 SECRET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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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ti 2013.04.26 14:18
    덴춰는 워낙 잡일이 많고 힘든데,보수도 파트중 낮고
  • ?
    루마니안데드리프트 2013.05.07 05:28 SECRET

    "비밀글입니다."

  • profile
    E덴쳐 2013.04.26 18:15
    개인적으로 15명정되 중대형 규모의
    어느정도 짜임새가 같춰진 기공소가 좋을것같습니다

    처음시작하거나 작은 소규모기공소는
    업무 외 일이 너무 많고요

    초대형기공소는 아마 큐링전문기사 가 될것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둘중 고르라면
    아마 파샬덴처쪽도 나쁘지 않을것같네요^^
    보수 도 좀 숙련되면 좋던데요...;;
  • ?
    루마니안데드리프트 2013.05.07 05:29 SECRET

    "비밀글입니다."

  • ?
    청사초롱 2013.04.26 19:37 SECRET

    "비밀글입니다."

  • ?
    루마니안데드리프트 2013.05.07 05:29 SECRET

    "비밀글입니다."

  • ?
    반야라마 2013.04.27 20:39
    앞날이 심히 걱정되는 군요.

    자신의 인생을 다른 사람의 의견에 따라 결정하려고 하는 군요.

    그런 나약한 태도로 어떻게 이 어려운 세상을 사실려고...

    어디를 가든 후회하기 마련입니다.

    후회를 예상하고 정면승부로 나서세요.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그리고...

    힘든 가운데 일신우일신 하는 자세로 믿음을 갖고 성실히 살면

    그대가 삶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아무 쓸짝에도 없는 일 한다고 후회할 지언정

    사람을 대할때나 일을 대할때나 간낫아기 키우듯 정성을 들여한다면

    반드시 성과가 있기마련이고 성과가 없다면 하늘이 돕습니다.

    요행을 바라려는 꼼수 그게 바로 인생의 독약입니다.
  • ?
    루마니안데드리프트 2013.05.07 05:29 SECRET

    "비밀글입니다."

  • profile
    울트라맨 2013.04.28 04:11
    어떤 파트든지 열심히 하세요^^
  • ?
    루마니안데드리프트 2013.05.07 05:30 SECRET

    "비밀글입니다."

  • ?
    DG 2013.04.28 06:01
    음,,,배달까지,,해야 되는건 좀 안좋네요,,,

    규모가 큰 파샬파트라면 밑작업하다가 날세고 담날로 넘어갈텐데,,,

    갈등되겠네요,,,

    면접을 더 다녀보시는건,,,

    완벽한 직장은 없습니다^^
  • ?
    루마니안데드리프트 2013.05.07 05:30 SECRET

    "비밀글입니다."

  • ?
    샤프한넘 2013.04.29 08:17
    배달은 아닙니다.
    빡세게 하지마세요
    처음부터 그러면 지처서 그만둡니다.
    일단 집에서 가까운 다니기 편한데가 좋을듯하네요.
    그리고....저년차들 한테 머 이것 저것 가르처 준다....다들 이러는데.
    기공은 그냥 그 자리에 앉아서 하면 됩니다.
    처음이야...2~3달정도 밤일하고 늦게 가겠죠...

    그럴때 가르처 주는게 사수 소장님의 몫입니다.

    무작정 머 많이 배울수 있다고 하는데...
    기술 그렇케 학교 처럼 끼고 가르처 주는곳은 대한민국 어디도 없습니다.

    처음은 일량 많은데보다는...소규모에서 적당히 있는데에서 자기 몫 조금씩 처내고....
    능숙해지고 하면...그 때 부터 하나씩 가져다 하면서 실력을 늘려가는게
    제 생각은 맞는듯 합니다.

    그후 그 실력들이 모이면 부분 적으로 큰데 가서....집중적으로 한파트씩 속도나 기타 작은곳에서 배우지 못한부분들을 채워가시는게....
    암튼 본인이 선택 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바랍니다....
  • ?
    루마니안데드리프트 2013.05.06 00:40 SECRET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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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콜라펩시 2013.04.29 16:11
    덴쳐가...어느한파트 잡고하는게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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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마니안데드리프트 2013.05.07 05:30 SECRET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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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agon 2013.04.30 04:43
    덴쳐에 한표.....
  • ?
    루마니안데드리프트 2013.05.07 05:30 SECRET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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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곱슬 2013.05.06 03:59
    더 면접을 보시는게 좋을듯 ᆢ배달은 아니고 덴춰는 하향 길이고ᆢ 중간 정도 10 명 정도 되는곳에 켑 조각 보조 자리 찾아보세요 멀리 봐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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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마니안데드리프트 2013.05.07 05:30 SECRET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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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2013.05.07 11:25
    일을 중점적으로할수있는곳이좋을거같아요
    큰곳에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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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마니안데드리프트 2013.05.08 04:53 SECRET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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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xupwow 2013.05.10 21:11
    덴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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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 2013.05.18 08:30
    덴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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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공마술사(최준오) 2013.05.18 21:49
    일단은 자기가 좋아하는 파트를 선택하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경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전 크라운을 일년 하다가 원래 좋아하던 덴쳐를 할려고 면접을 봤습니다. 두군데에서 연락이 왔는데. 한군데는 조금마한 기공소에 크라운 보조였고 한군데는 40명의 직원이 있는 기공소의 덴쳐일이 었습니다. 전 40명의 기공소로 갔었고 1년 6개월정도 일하면서 덴쳐에필요한 기본 지식을 습득했습니다. 당연히 손도 빨라지고요 어디 가시든지 상관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글쓴분께서 어떤일을 하고싶고 좋아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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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드업 2014.01.19 20:02
    5-7명 정도의 중간 크기의 기공소도 배우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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