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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3.04.30 17:37

40대는 더잘하는데ᆢ

조회 수 3192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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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 취직   힘드네요ᆢ   잘할수 있는데ᆢ   나이가  중요 한가요    자꾸   나약해지고 포기하고  싶어  딴일 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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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세 사업자 2013.04.30 17:43
    힘내세요 ... 이 말 밖에는 ....ㅠㅠ
  • profile
    Nuclear 2013.04.30 17:56
    세상에 쉬운일이 있겠습니까...?
    용기내시고 소신껏 임하시면 다 잘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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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xupwow 2013.04.30 20:36
    화이팅하시고 ~~ 힘내세여
  • ?
    스마일맨 2013.04.30 20:45
    힘 내셔야 합니다!!!
  • profile
    임불란 2013.04.30 21:56
    우리 IMF 도 잘 이겨냈잖아요
    힘내시고 좀만더 버텨봅시다
  • profile
    자유Forum 2013.05.01 05:48
    저 또한 똑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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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athsus 2013.05.01 08:11
    힘내세요.화이팅
  • profile
    고경훈 2013.05.01 08:14
    오늘 우연히 본 직장의 신이 생각나네요 ㅜㅜ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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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ing 2013.05.01 09:24
    우리기공소는 저(20대)외에 모두 40~50대분들이세요. 좋은 곳 만나실 수 있으실거예요 !
  • ?
    anti 2013.05.01 19:15
    나는 46,좀 어려워 하더라고요,왜? 돈도 많이 줘야된다고... 왜?좀만시키고 좀만 줘요 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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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사수 2013.05.01 20:18
    좀 부담스러워하는 나이이긴한데.... 그건 본인이 이겨내야할 부분인듯... 힘내세여..
  • ?
    生花集蝶 死花在蠅 2013.05.01 21:51
    나이 많은 남자 기사한테 기공계가 주는 고통은 비단 임금 뿐만이 아닙니다.

    더 심한 것 들이 있고요

    저 또한 나이 많은 남자 기사지만 그리고 글 쓰신 분 같이 40대 입니다.

    제 주변에 기공일을 그만 두겠다는 저년차 기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전에 말씀 드린 거 같이 막장 드라마 입니다.

    그러한 것이 개선 되지 않으면 계속 글 쓰신 분 같은 분은 나옵니다.

    이미 학생 때 부터 이런 일은 진행 되고 있고요

    그러한 피해를 보고 기공일을 그만 둔 어린 년차의 남자 기사들도 있어요

    기공일이 힘들다 보니 여러가지로 다른 생각들을 많이 하시는 소장님들이 많아요

    흠이 있어서 말 그대로 치우지 못하는 딸이나 여동생 들을 잘 치워서

    순진한 남자 기사에게 기공소도 떠 맡기고 수입의 일부만

    가족이라는 이유로 자기 딸이나 여동생에게만 주고

    무임금 기사로 만들고

    자기는 놀러나 다니려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한 일이 제 주변에 제 나이 또래의 기사들이

    기공일을 그만 두고 일용직 노동자로 나가게 만듭니다.

    학교 다닐때부터 학교 교수님들(소장님들의 기공계 후배가 많지요) 에게

    집안 좋은 예비역 총각 학생을 찾아서 이혼해서 아이까지 있는

    딸을 말 그대로 치우려는 딸을 자기 성공을 위해 방해가 되니까

    미혼이라고 속여서 말그래도 치우려는 분들

    신임 기사 집안이 좋고 집안에 돈이 많으니 자기 여동생 만나라 그랬더니

    이 기사가 기혼자인데

    기혼자라는 사실을 알기전에는 임금이 년차에 따라서 올라가다가

    기혼자라고 하니 임금동결 시키고

    맘에 안들면 다른 곳 가라 그러시는 분들

    나이 많아서 취직이 안 되고 있는 남자 기사한테

    우리 기공소 취직 시켜 줄테니 이혼한 여동생 하고 결혼하고

    캐드 캠 하나 구입해서 돌라고 하는 소장님

    비단 임금 뿐 아니라 우리 주변서 일어나는 나이 많은 남자 기사님들에게

    실제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저같이 주변에 기공일 한다는 것 안 알리고 하는 사람에게도

    이런 이야기가 들리는데

    실제로는 얼마나 더 이런 일 보다 더한 일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진짜 놀라운 것은 이런 기상 천외하고 막장 드라마에서 피해 보는 주인공

    같은 경우를 당하면서도

    이 남자 기사분들은 다른 곳에서 전에 받던 임금 보다 적은 임금을 받으면서도

    기공일을 한다는 것이죠

    기공일이 나쁜 것이 아니라 기공일 하는 사람이 나쁜것 아니냐 하면서요

    그리고 그 나쁘게 기공일 하는 사람은 일부라고 하면서요

    지나가다 미친개 에게 물렸다고 하면서요

    전공을 바꾸어 보겠다 그러니까 하던 일을 그만 두고 다른 일 해 보겠다는 글이

    요 및에도 하나 더 있더라구요

    핸드폰 기술자를 해 보겠다는 2년 차 분 글요

    저도 제 주변서 기공일 하겠다고 기공과 간다고 하는 분이 있으면

    이렇게 말합니다.

    제 동생이 그러면 전 호적에서 파 버린다고요

    기공일이 힘들어서 바꾸시고

    또 여러가지 생계때문에 그러실 수 있습니다.

    기공일 해서 돈 버는 것은 이상한 일(?) ;그리고 다른 방법

    (무슨 방법이고 일인지는 기공일 오래 하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을 해서 기공사 로서 거액을 버는 것이 보여지는 일부

    기공사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죽어라고 한 길만 파는 정말 우직하고 무식해 보이는 분들이 또 있습니다.

    지금 어렵고 힘이 들어도 정말 바보 같이 임금 문제에 의한 생계 곤란 뿐 아니라

    막장 드라마 피해 주인공 만드는 그런 처우를 받으면서도 일하는 나이 많은 기사들도 있습니다.

    여러 년차 낮은 남자 기사분들에게도 하고 싶은 말이고요.

    오늘 저녁도 술잔을 기울이며 노동절인데 놀지도 못하는 현실을 탓하고 있으시겠지만

    그러면서 기공일 치우고 딴 일 할까 하지만

    막상 또 할 일이 없지요

    그래서 또 몇 년 후에 돌아오죠

    마치 어린 년차의 기사들이 2년 해 보고

    공무원 고시 공부 한다고 하면서 기공일 접었다가

    다시 기공일 하러 오니 자기 동기들은 더 자리 잡는거죠

    비단 나이 어린 년차의 기사들 뿐 아니라요

    자기가 하던 일을 바꾸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이것 입니다.

    바꿔서 몇 년 일하다가

    아이 전에 하던 거 할껄 이런 이야기가 안 나올 거 같으면 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나이가 어리고 가능성이 있을 때요

    하지만 이런 후회가 안 나올 일이 지금 과연 있을 까요

    아까 말씀 드렸던 머슴 사위 보려는 소장님들

    한 분이 오후에 기공소에 돌아 다니면서

    우리 딸 요번에 시집 간다면서 청첩장 돌리고 가더라구요

    다른 기공소 기사님이 오더니

    누구 청첩장 받았냐고 우리 소장님 한테 말하시면서

    이제 그 소장은 일 안 하고 놀아도 되겠네 좋겠다.

    그 기공소 나한테 안 줄라나

    이러더군요

    거래처는 그대로 나한테 주고 이러면서요

    기공소를3개나 말아 드시고 후배 기공소장한테 의탁해 계시는 분이요

    뭐 쭉 이야기 해 드린 것이 지금의 기공계 현실입니다.

    실제로 일어난 사례들로 말씀 드렸구요

    글 길게 쓴다고 말씀들이 많으셔서

    제 의견은 더 쓰지 않겠지만요

    저도 기공일 그만 두고 다른 일 하시는 것 찬성입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몇 년 후에 다른 일 하시다가 이것이 아니엇는데

    하는 후회가 없으실 것 같다면 다른 일 하시는 것이 맞겠죠

    잘 생각해 보시고

    어디까지나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중요한 것 한가지는 요

    절대로 희망이나 (제 개인적인 의견은 기공계에서의 희망은 아닙니다.)

    의지를 잃지는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기공일 이나 다른 일이나 가장 살아가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일이니까요
  • ?
    min 2013.05.02 04:36
    힘내세여!
  • ?
    스머프 2013.05.02 08:25
    좋은자리 꼭 생길거에요 .힘내세요~
  • ?
    게데바라 2013.05.03 02:09
    나이많은사람들에 노하우가있는데.. 근데 월급때문일지도모르겠네용^^
  • ?
    풀칠 2013.05.03 14:36
    힘내세요~~ 월급이 조금만 올라도 안쓰는 분위기니......
  • ?
    마이스터를꿈꾸며 2013.05.08 02:22
    힘네세여
  • ?
    my99 2013.05.14 00:01
    다들 인건비에 아깐다고..저년차들 많이 찾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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