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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실 캐드캠을 이용하여 가장 효율적인 기공업무는?

by 열린 posted May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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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인 광고 낼려고 들어왔다가 ,,, 점수가 부족해서 할 수 없이 글을 적습니다.

이왕 글을 적는 다면 의미있는 질문?을 적어 볼까 합니다.

 

기공소, 기공실 모두 다른 작업 환경, 의사, 진료 환경 등등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적절한 일의 합리적 개념을 정리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가정> 기공실

 지르코니아(하이덴탈 등) 캐드캠 시스템 이용.(캐드캠관련 이외 작업 없음- 포세린,골드,덴쳐 등등)

 혼자서 지르코니아 보철(인레이,크라운,임플크라운 등)을 제작한다고 한다면 얼마나 할 수 있을까요?

 이외에도 템포러리도 있을 수 있고.. 작업전에 핀작업도 있고.. 당연 스캔,디자인,밀링,빌드업 등등....이런 등등의 과정을 거쳐서

기공업무 일을 하겠지요..

 <질문>,,,

 혼자(6년차)서 한다면 처음부터 끝(완성)까지 하루 8시간 기준으로 얼마나(수량) 할 수 있을까요?...

같이 일하는 기공사분들도 모두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가 리미티드 일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예를들어 인레이 몇개, 크라운 몇개... 이런식 보철기공물을 완성 제작할때  통합적으로 일을 안분했을때 입니다

    왜냐하면,, 날마다 틀리고 보철상황마다 틀리니,, 엄밀하게 무우 자르듯이 나눌수 없다는 것도 압니다.

    다만, 기공사업무가 어느정도가 평균적인 개념의 일을 하는 것이 적당할까 하는 생각에서 입니다. 

   또 완성수량이 틀리다면 기공사의 숙련도에 따라 틀릴 수도 있겠죠?

   진료팀(의사,치위생사)이 제공하는 기공물제작의뢰 수준에 따라서도 틀릴 수 있겠죠?

   그외에도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겠죠..

   이런것을 염두하시면서 어느정도 기공일을 하시는 기공사분들의 객관적인 관점에서 파악하고 싶네요.

   여러곳에 물어보았지만 다들 답변이 틀립니다.(그래서 절대적이지도 않다는 것도 압니다.) 

   질문이 합리적인지 잘 모르겠지만... 궁금합니다.

   혹시 저의  질문의도를 아시는 선생님께서는 덧 보태어 답변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이유는, 결국 기공소나 기공실에서 결국 생산성(정확성,완성도,보철제작일수 등) 등을 고려하지 않으면서

   직원 채용을 늘릴수 는 없으니까요..

따라서, 캐드캠 1대로 기공실에서

    1명 (5년,6년차수준)이서 한다면 하루(8시간기준)에 어느정도 평균수량을 할 수 있을까요?

    2명(5년,6년차수준)이서 한다면 어느정도?

    3명(5년,6년차수준)이 한다면 어느정도?

 

답변예시: 6년차기준- 인레이 10개, 크라운 10개, 평균적으로 20개,,,,이런식으로 구체적이면서 보충설명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기공사 선생님의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

질문이 부족하거나,  혹시나 오해가 있을 수 있다면 의도적인 것이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

모든 기공사 선생님들에게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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